나이 좀 먹은 직장인인데
요즘 볼링장에 취미삼아 다니는데 거기 접수하시는 여자분이 너무 이뻐요. 객관적으로 막 그렇게 이쁘다기 보다는 그냥 몇번 보다 보니까 자꾸 생각나고 그렇네요.
근데 말을 어떻게 걸어야될지 전혀 모르겠네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나이도 많은게 여기다가 물어보는것도 웃기지만, 나이를 먹고 이런거 묻는게 쪽팔려서 여기 말고는 없어서 여기다가 씁니다.
대학생 여러분들이 볼때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아까씨는 20대 중후반정도로 보이고 거기 스포츠센터 직원인거 같던데. 요즘 이거 때문에 미칠거 같은데 용기도 안나고 머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네요.
도와주십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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