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어떻게 따요??

애매한 산자고2015.01.05 20:58조회 수 2497댓글 31

    • 글자 크기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
맘에 드는 사람한테 번호 어떻게들 따나요?
전 여잡니다 ㅜ
    • 글자 크기
여자들이 남자폰 훔쳐보는 심리는 뭘까요? (by 근육질 참새귀리) 새해인사~로 자연스레 카톡해봤어요 (by 멍청한 초피나무)

댓글 달기

  • 가끔씩 지나가다보면 나무에 번호가 걸려있어요
    그걸 사다리타고 올라가셔서 따시면 됩니다
  • @깜찍한 일본목련
    글쓴이글쓴이
    2015.1.5 21:02
    아이고 참 유용하네요
  • @깜찍한 일본목련
    저도 중도 앞 나무에 걸려있는 번호 따보고싶네요
    키가 작아 못따는 게 함~정~
  • @싸늘한 차나무
    개노잼 비추나쳐드셈
  • 고것참저도궁금하네요
  • 여자분이시면 어지간하면 남자들이 다 좋아라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쪽지주는게부담스럽지않고좋을듯ㅋㅋㅋ
  • @유능한 애기메꽃
    옷에 핀으로쪽지걸어두면돈요~
  • @멋진 달맞이꽃
    ㅋㅋㅋㅋ기발하네요
  • @유능한 애기메꽃
    글쓴이글쓴이
    2015.1.5 21:19
    쪽지주고 연락 안 주면 물거품 아닌가요 ㅠㅠ..
  • 여자가 먼저 푸시하는 경우는 쪽지가 더 낫긴하죠. 먼저 연락해서 까이는 것보다 안와서 까이는게 상처는 덜할테니. 제 주위에 여자(이쁜)가 먼저 푸시해서 잘된 케이스는 없네요.
  • @눈부신 바랭이
    글쓴이글쓴이
    2015.1.5 21:33
    헐랭 예뻐도 잘된 케이스가 없다니..그냥 가능성자체가 희박한가보네여
  • @글쓴이

    아무래도 여자쪽에서 먼저 다가갈정도의 남자라면 다른여자들도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마련이고 따라서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주변에 여자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벌써 여친이 있거나 눈이 상당히 높을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이분 말 듣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나한테 누가 번호따가면 간이고쓸개고 다주겠다 ㅋㅋ
  • @날렵한 구상나무
    힘내세요!
  • @난폭한 옻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5 22:41
    ㅋㅋㅋㅋㅋ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자기 스타일 아니면 안 주는거 아니에요? ㅜㅜ
  • @글쓴이
    이쁘다면서 무슨걱정을ㅋㅋㅋㅋㅋ 걍질러요
  • @날렵한 구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5 23:07
    안한지 오래되서 연애 앞에선 소심하네여 ㅜㅜㅋㅋ
  • @글쓴이
    잘될거에요 파이팅ㅋㅋㅋ
  • @날렵한 구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5 23:15
    고마워요 ㅠ 파이팅!ㅋㅋㅋ
  • @글쓴이
    사실 여잔 어지간히 이쁘지않으면 먼저 다가갈 엄두도 못내자나요 남자와 달리. 안된 케이스는 남자쪽에서 마음을 이용한다거나 쉽게 생각해서 농락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뭐 일반화시킬 순 없죠 제 주위 여자친구들이 하필 그런 남잘 만난걸 수도. 여튼 전 학교 수업등에서 꾸준히 보고 했다면 말리진 않는데 길거리, 까페, 유흥업소등에서 따는건 추천안합니다.
  • @눈부신 바랭이
    글쓴이글쓴이
    2015.1.5 22:40
    저 이쁘단 말 듣고 사는데도 먼저 못 다가가요ㅜㅜ...ㅋㅋ 그리고 상대방은 중간정도? 제 눈에는 잘 생기지 않았는데 그냥 깔끔하게 생긴 남자예요 ㅋ
  • @글쓴이
    글쓴님 포인트는 번홀 안준다는게 아니에요. 여친있으면서 바른남자 아니라면 번호는 보통외모만 되어도 다 줄거예요. 그후 남자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거지. 그러니 다가가보세요. 다가간 후 적당한 경계는 하구요.
  • 이쁘면 다됨... 어필이 잘 되야죵...

    여자분이면 왠만큼 매력있음 다가오는 여자 마다할 남자 없음
  • @미운 좀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5.1.5 22:41
    어떻게 어필을 ㅜㅜ?
  • http://youtu.be/7zfbTOlba9Q
  • 부산역이나 수원역 서울역 화장실 문에 붙어있는 스티커
  • 저 여자인데 제가 번호따서 만나서 사귄적있어요. 방법자체는 어려울거없는데... 뻔한 말이지만, 제 스타일이라고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하면 번호 찍어달라고 하면됨..솔직히 번호따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ㅋㅋ 그 다음부터 나에게 관심가지게끔 어떻게 밀당좀잘하냐가 중요한거지, 번호따는거 막상 하면 아무것도아니에요ㅎㅎ
  • @황송한 밀
    글쓴이글쓴이
    2015.1.8 10:52
    아ㅜ 그럼 살짝 팁이라도..?
    저 밀당도 잘 못해서 ㅠㅠ...
  • 그게...음 이럴땐 이렇게하고 저럴땐 저렇게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하는게 아니라서...예를들면 초반엔 제가 관심이있다는걸 표현하려고 선톡을 매일했는데 톡할땐 질질끌지않고 바로바로답하는대신 오래안했어요 얘기재밌을때 계속하다가 재미없어진다싶으면 적절할때 바로끊고.그러다가 만나서밥먹고 친해진후론 선톡안하는날을 하루이틀 늘리면 매일하던애가 왜 안하지 싶어서 상대방쪽에서 먼저연락오고, 이런식으로 점점균형을맞춘다할까..이런거말고도 만났을때 그냥 느낌상? 들이댔다가 슬쩍빠졌다가 그런게있는데 정말 그날그날 느낌에따라 하는거라 ㅋㅋ
  • @황송한 밀
    글쓴이글쓴이
    2015.1.9 13:43
    아하 ㅋ 눈치껏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02 키큰사람vs몸좋은사람vs유머있는사람vs잘생긴사람31 따듯한 향나무 2014.06.04
3401 [레알피누] 아이디 검색 안되느니31 빠른 호랑가시나무 2015.11.12
3400 19) 질문31 무심한 인삼 2016.05.03
3399 데이트통장에 대한 생각 어떠신가요??31 때리고싶은 맥문동 2016.09.02
3398 첫사랑, 어떻게 시작하셨나요?31 무좀걸린 여뀌 2012.11.28
3397 두근거림이란 무엇일까요?31 화려한 사피니아 2013.09.01
3396 .31 활달한 노루오줌 2015.11.03
3395 .31 참혹한 올리브 2016.03.27
3394 여자들이 남자폰 훔쳐보는 심리는 뭘까요?31 근육질 참새귀리 2016.01.18
번호 어떻게 따요??31 애매한 산자고 2015.01.05
3392 새해인사~로 자연스레 카톡해봤어요31 멍청한 초피나무 2014.01.01
3391 밑에 징징대는 여친 짜증난다는 글쓴 남자같은 남자는31 행복한 황기 2014.04.20
3390 마이러버31 특별한 백선 2013.07.23
3389 [레알피누] 사귀면 잠도 맘대로 못자나요31 착한 봄구슬봉이 2015.06.28
3388 우리나라도 곧 미국꼴 날거 같네요.31 질긴 호랑가시나무 2013.09.25
3387 .31 멋진 속속이풀 2014.06.22
3386 여친이 나 놔두고 유럽여행가는거31 현명한 돌단풍 2015.02.14
3385 [레알피누] 궁금31 외로운 미국부용 2013.05.12
3384 무용과 등 예대분 만나보고 싶습니다31 늠름한 뚝새풀 2016.04.24
3383 .31 황송한 참취 2017.10.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