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도 서울권 대학처럼 해야합니다.

와 어디학교에요? 서울에 있는 대학들 전부다 저렇게 하나요?
그런데 우리학교는 보고도 넘어가는 감독관들 좀 많지 않나요?

이거 우리학교인가요?

인서울인서울하는 이유가 있음ㅇㅇ

갓서울

개공감. 우리학교는 무슨 컨닝해서 좋은성적뜬걸 자랑마냥 떠들고 다니는 새끼들 너무많음. 내 주변만해도 입학때 친 진단평가 단체컨닝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대놓고 무릎에 책놓고 친 새끼들, 친구한테 카톡으로 시험문제 찍어서 보내주고 대신 풀어준새끼들 너무너무 많음. 근데 어차피 난 과탑이라ㅋㅋㅋㅋㅋ 그런년들 실력으로 눌러줄때 희열 개쩜

아니 난 군대포함 5년 동안 컨닝하는 애들을 본적이 없는데..? 무슨 과이시길래?
전 우리학교 면학 분위기 좋다 생각햇는데.. 다들 진짜 열심히 하기도 하고..

다들학교에 자부심좀 가집시다 ㅂㅅ대 ㅂㅅ대 거리지말고 좋은건 배워야겠지만 댓글보면 학교에 애정이없네 다들

모의토익 대리응시 ㅋㅋㅋ

모의토익대리쳤다고 무기정학이라니...

책상에 답 쓰지 않았으면. 책상도 더러워지고 노답.

제가 서울권대학교에서 공부했었는데..
저런 대리시험막기위해서 신분증 검사를 하긴합니다

인대 강의실벽에보면 컨닝 페이퍼처럼 적어놓은거 정말 많더라구요

컨닝하는 놈들도 빢치고
눈감아주는 교수도빡치고
다짤라야되는데

저번기말때 컨닝장면 봤습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시험시간도지났는데 서로보여주고 난리났더군요. 말해야되나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제 눈치보고 일어나더군요. 지금 보고있으면 앞으로 그런일 절대하지마라 유학까지와서 그렇게사네. 이제 2학년끝났는데 컨닝장면 3번이나봤네요. 컨닝을 하면 학교차원에서 확실한 징계조치를하겠다는 언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이렇게 마이피누 글로써 끝나는 게 아니라 학생회나 ..뭐 어디 안건 올리면 안되겠습니까? 너무 공감이 가네요

우리나란 범죄자의 얼굴을 가리지만 외국은 경찰의 얼굴을 가리지

자랑인거처럼 과방에서 손바닥만한 종이에 컨닝페이퍼 만들면서 떠드는 놈도 있더라
그때 그놈아 만약 이거 보면 반성 좀 해라 애들 다 웃으면서 들어줬지만 다들 속으로 존나 한심하게 봤을거다

저희과는 누가 컨닝하는거 보고, 빨리 치고 나가는 사람이 감독관한테 말해서 커닝한 학생 전과목 에프받는건 봤습니다.

솔직히 부정행위 하는거 볼 때마다 진짜 열받는데 ㅋㅋ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