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071421481&code=940202
경찰 수사 결과 중 3학년생이었고, 추가 폭발물에 대해서는 확인 결과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상 상황은 해제 됩니다. 기숙사 통금 시간 및 도서관 사용시간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 갔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유게시판의 jinzzasol 학우분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부산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글이 올라오지 않아 사건의 정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학우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문자를 보내기는 했지만 문자의 도착시간이 제각각 느리고, 또한 정보를 확인 하는 공식적 창구가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아쉬운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상황 발생 시 홈페이지에 팝업 창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총학생회 또한 공지를 좀더 자주, 상세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총학생회 홈페이지도 빠르게 정상화 하겠습니다.
그리고 큼직큼직한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는 부산대의 안전상황은 결국 전체의 안전 고민 대책을 제대로 세우는 데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부산대를 만들기 위해서 총학생회가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활동 하겠습니다.
혹여나 주변에 테러 경보 해제에 대해 모르시는 학우분들에게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는 으랏차차 총학생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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