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생각했을때 상대방에게서 마음이 떠났다고
판단되었을때는 놓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상대방이 아직도 자신을 많이 좋아하기때문에
계속 옆에 있어줘야하는건가요?
-
후자의 생각이 들면 그게 아직 마음 안떠난거 아닌가요
-
@귀여운 다닥냉이그런가요.. 제 마음이 어떤건지 제가 모르겠어요ㅠㅠ
-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놓아주는게 아니라 놓는거예요. 헤어진다면 님을 위해서지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죠.
-
@날렵한 앵두나무수정했습니다..
-
권태기인듯
-
전자. 후자가 더 잔인한 듯.
-
만나서 보고싶단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함 더 만나보고 신중히 결정 추천
-
@배고픈 우단동자꽃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보고싶다'라는 생각은 들지않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인데 제 감정이 .. 나중에 후회할것같기도 한데 이런 감정으로 계속 옆에있는건 상대방이 더 상처받을것같아요.
-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가 상대방에게 미안하기도하구요..
-
만나서 행복하다면 ,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속해보겠죠.
전사실콩깍지가 이미 벗겨질대로 벗겨졌지만 만나면 같이 .웃을 수 있는것이 좋아서
상대가 인간적으로 더 잘생겨보이고 좋아지더라구요.내면이요.
본인 스스로 이미답을내리신거같은데요? 인연의끈을 이어가는건 당사자 몫이에요. -
맘에도 없는데 상대를 왜 만나여
그거 알면 더 슬프겠다
서로를 위해서라도 놓아주는게 맞는듯 -
놔줘요 대신 끝을 이야기할때는 만나서 ! 미련두지않게끔. 상대상처받지않게하는 성숙한이별이요.
-
왜마음이떠났을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9003 | 교양수업에서 만난 여자1 | 포근한 구기자나무 | 2014.12.04 |
| 39002 | 진짜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그랬어3 | 즐거운 자주달개비 | 2014.07.02 |
| 39001 | 작은여자 큰여자 다 좋다4 | 불쌍한 보리수나무 | 2014.05.28 |
| 39000 | 헌팅에 관해서.6 | 행복한 코스모스 | 2014.05.18 |
| 38999 | 아 좋아하는여자생깃다6 | 유치한 신나무 | 2014.03.20 |
| 38998 | 사회대여자?11 | 푸짐한 개옻나무 | 2013.12.10 |
| 38997 | 여자들은 남자가 애교버리는거 어케생각함?9 | 황송한 해당 | 2013.11.21 |
| 38996 | -8 | 무례한 리기다소나무 | 2013.08.09 |
| 38995 | [레알피누] 여자분들~18 | 괴로운 물박달나무 | 2013.05.21 |
| 38994 | 남자친구 있으신거같은데.....9 | 점잖은 주름조개풀 | 2012.11.28 |
| 38993 | [레알피누] 마럽 직장인 여41 | 발랄한 콩 | 2020.07.28 |
| 38992 | 전 솔직히 간보는행위가 싫더라구요26 | 화난 낭아초 | 2020.05.22 |
| 38991 | .2 | 납작한 능소화 | 2018.10.05 |
| 38990 | [레알피누] 헤어짐4 | 날렵한 주름조개풀 | 2018.05.30 |
| 38989 | 군필자는 다들 담배피시나요?31 | 뚱뚱한 삽주 | 2017.11.13 |
| 38988 | 관심없다가도 호감이생길수있나요?3 | 재미있는 만삼 | 2017.10.02 |
| 38987 | 여러분들은 애인한테 서운한 것이 있으면 어떤방식으로 해결하시나요.19 | 깨끗한 물레나물 | 2017.09.07 |
| 38986 | 공포.j.8 | 활달한 고광나무 | 2017.08.23 |
| 38985 | 역시 이번에도 혼자한 착각이었네요..8 | 행복한 달리아 | 2017.08.10 |
| 38984 | 전 여친들의 결혼13 | 억쎈 기장 | 2016.10.3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