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가 너무 하기싫고 재미없네요

글쓴이2015.01.11 22:10조회 수 2367댓글 24

    • 글자 크기
혹시 이런경험 하신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두요 ,,ㅠㅠ 저는 진짜 이럴상황이 아닌데...
  • @재미있는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5.1.11 22:15
    진짜 어떻게해야되나요..?
    머 봐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심지어 과외하는것도 잘못풀겠고 제 공부하는것도 안풀리고 스트레스 엄청받고 미칠거같네요. 당장 낼모레 계절시험도 쳐야되고 방학때 토익도 따야되는데ㅜㅜㅡㅜㅜㅡㅜㅜ
  • @글쓴이
    저도 여름에 계절들으니까 그렇더라구요


    기말끝나자마자 바로 계절 셤기간이고 토익도 하다보니

    너무 지치더라구요ㅠ 아마 좀 지치신거 아닐까요?
  • @운좋은 반하
    글쓴이글쓴이
    2015.1.12 00:06
    좀 지친거 같기도 해요ㅠ 학교 늦게 와서 거의 공부 위주로 살았거든요 ... 올해는 성적도 좀 떨어지긴 했지만 ..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 많아서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잘 안되니깐 ㅠㅠ 더 스트레스 쌓이고 악순환이네요 ㅠ
  • 진짜 방법이 없어요
    그냥 공부 계속해서 그과목 좀 뚫어놓고
    공부에 재미붙이는 방법밖에ㅜㅡ
  • @특이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1.11 22:19
    계속 공부하고 있었고 진짜 좋아하는 과목도 공부가 안되서 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
  • 재작년에 저도 그랬었는데 그학기 학점 폭망하니까 자극이 되더라고요 ㅜ ㅜ
  • @나쁜 갈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5.1.11 23:50
    폭망 밖에 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애인있음 같이공부ㄱㄱ
  • @적나라한 무릇
    글쓴이글쓴이
    2015.1.11 23:50
    애인없네요....
  • 일단 시험 다 치시고 무조건 쉬시는게 좋겠고요. 솔직히 어쩔수 없는 상황이시니 억지로라도 앉아서 책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제가 기말때 그렇게 했거든요
  • @의젓한 비짜루
    글쓴이글쓴이
    2015.1.11 23:51
    억지로 공부하긴하는데ㅠ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혹시 다른 비법들이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ㅠ
  • 공부해야 된다고 스스로 되뇌일수록 하기싫은걸 억지로 한다는 마음이 일어나서 더 하기 힘들거에요...
  • @날렵한 억새
    글쓴이글쓴이
    2015.1.11 23:51
    진짜 힘드네요ㅠㅠ
  • 그럴땐 군대가면 공부 하고싶어지던데
    안갔다오셨나봐요
  • @발랄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5.1.11 23:52
    음 .. 군대 버프가 몇년 씩이나 지속되시는지 궁금하네요 ㅠ
    전역한지 3년 다 되어가는데 ...
  • @글쓴이
    공부하다가 힘들어도 군대 있을때 ㅈ같았던거 생각하면, 아 ~ 공부가 개꿀이구나 이렇지 않나요? ㅋㅋ
  • @발랄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5.1.12 19:02
    그런가요? 군생활 한번 하고 왔다고 그게 다 극복이 될정도면... 진짜 부럽네요
  • 바람 쏘이고 오세요
    무작정 앞으로 나가는 건 힘든 겁니다.
    보상을 주세요. 열심히 한 대가. 대신 거기에 빠지면 안되겠죠?

    전 대학원생입니다. 주말 구분없이 실험하랴 논문쓰랴 공부하랴 잡일하랴 방학이고 나발이고 보내고 있는데요., 지금은 일단 달리는 걸 멈추지 않을 겁니다. 대신 설날 연휴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놀러 갈 거 거든요.^^
  • @똑똑한 큰방가지똥
    글쓴이글쓴이
    2015.1.12 00:31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시험 끝나면 잠깐 바람쐬고 와야겠네요ㅠㅠ
  • 인생 길게 보시고 쉬는 것도 나쁜 것 같지는 않아요 저도 다 에이플 못 받으면 전전긍긍하고 그러다보니 공부 해야할 때 지금까지 참아오던게 터져서 오히려 더 손 놓게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냥 순간순간이 다 과정이더군요 하루하루 소모성으로 사는 게 아니라 차곡 차곡 쌓이는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스트레스 해소한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조금 길게 생각하는 여유를 가지세요!!~~
  • @청렴한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5.1.12 08:43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ㅜㅜ
  • 저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최소한의 것만 하고 그냥 그 학기동안은 놀았습니다. 롤을 하던 애니를 보든 잠을 쳐 다던 그냥 하고싶은대로 했던 것 같네요, 아 물론 성적은 떨어집니다. 이 정도 하다보니 아 아제 다시 공부를 해야 겠구나 싶더군요.
    좀 쉴 시간을 가지세요. 아 물론 최소한 해야 할건 하고 쉬시라는 말입니다. 공부를 아예 던지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 @이상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5.1.12 08:47
    저번 학기 중간부터 이런 기미가 보였는데 학교다니고 있으니깐 그냥 꾸역꾸역했거든요.
    쉬어야겠다 싶다가도 막상 할게 많으면 하게되고... 쉬는건 뒷전이네요. 지금은 많이 무너져서 .... 어느정도 쉬어야될지도 잘모르겠구요ㅠ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ㅜ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2828 부산대 최고 아웃풋은 국회의장, 헌법재판관님이시군요3 침착한 흰씀바귀 2020.10.17
52827 [레알피누] 오늘 국710 참혹한 노랑물봉선화 2020.09.26
52826 진짜 2학기 대면 강의 할 생각인가....1 한가한 호박 2020.08.21
52825 헬린이들아 천천히해라5 훈훈한 얼레지 2020.06.17
52824 원피스 임펠타운 정체.gif1 섹시한 과꽃 2020.03.30
52823 운동하고 다음 날이 원래 더 피곤한가요 ?14 발냄새나는 병꽃나무 2020.02.17
52822 설연휴에 집에안가시고 공부하시는분들계신가요9 흔한 방동사니 2020.01.23
52821 [레알피누] 수술. 서울대병원에 꼭 가라고 해야할까요?20 난쟁이 담배 2019.11.25
52820 [긴급] 부산 치질 잘 보는 곳 추천좀요....27 촉촉한 산단풍 2019.09.08
52819 안재현 까던분들 다 사라지셨넉ㅋㅋㅋ1 허약한 자운영 2019.09.04
52818 [레알피누] 안녕하세요 학우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현재 공무원 준비중인데..12 괴로운 향유 2019.04.22
52817 시험공부 보통 얼마전부터하시나요??22 똑똑한 대나물 2019.04.17
52816 띵띵한 법대 고양이 살 빠졌나요?9 포근한 통보리사초 2019.02.23
52815 [레알피누] 고학점이랑 높은 등수가 메리트가 전혀없나요?9 신선한 지칭개 2019.02.02
52814 문과 공기업10 똥마려운 등대풀 2019.01.31
52813 공무원, 공기업 고졸채용인원확대하는거요16 기쁜 쉬땅나무 2019.01.26
52812 최저임금 작작 좀 올리지 .. 하루만에 물가가 엄청 올랐네요.25 부지런한 달리아 2019.01.02
52811 근데 현장실습 학기중이랑 , 방학2 천재 상추 2018.11.28
52810 팩트)8 어설픈 등골나물 2018.11.23
52809 주변사람에게 쏘아붙이는 자신에게 회의감이 듭니다.8 멍한 떡신갈나무 2018.10.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