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로의 전과

글쓴이2012.07.24 20:25조회 수 2527댓글 15

    • 글자 크기
아까 글올렸는데 모르고 지워버렸네요ㅠ
전공이 적성에 너무 안맞아서 전과를 희망합니다만
인문대쪽이 제가 공부하는게 즐겁고 저한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했는데
인문대로의 전과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 혹시 제 댓글 때문에 지우신줄 알고....ㅜ
    인문대로의 전과를 여기에 물으면 안되죠..본인이 하고 싶으면 해야 하는건데...
  • @돈많은 참나리
    다들 취업을 생각하면 하지마라는 의견이 있어서...
    진로가 정해지지않은 상태에서 막연히 시도해도 되려나 고민이 되어서 올리게되었습니다..ㅠ
  • @글쓴이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는데..지우기 전의 글을 보면 전공이 안맞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안맞는전공으로 평생 하셔야 하는데.....본인한테 즐겁고 맞는 공부를 하다보면 길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런데....좋아하기는 하는데 진로의 걱정이 있으신거 보니..그냥 즐거워만 하는거 같아 보이기도 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긴 하네요...ㅠ

  • 뜻이있으면 길이있지 않을까요
  • 저도 인문학 좋아라 하는 사람이라
    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ㅜㅜㅜㅜ
    좋아한다고 전공을 결정하기에는 리스크가 좀;

    전공과 취업을 완전히 따로 놓고 생각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죠

    뚜렷하게 진로? 를 정해도 그것대로 안되는데... 특히 전공 살리기 힘든 인문대에서는 더더욱ㅜ
    글로 봐서는 그냥 좋아만 하시는거 같아서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 요즘은 과 상관없이 사람 구하는 회사도 있는거 같던데 지금 학과가 너무 안맞아서 학점 다 깎아먹으면 차라리 전과하는게 나을 듯 싶어요
    지금 학과의 학점도 괜찮은데 전과 생각 하는거라면 좀 아깝;;
  • @우수한 물봉선
    사실 전공이 평점을 다 깎아먹긴 합니다 ㅠㅠ..
  • 인대도 과마다 커리큘럼 틀려요
    저도 인문학 좋아해서 기대많았는데
    과커리큘럼이 언어 배우는데 촛점이맞춰져있어서
    저하곤 좀 안맞더라고요
    물론 안그런 과도 많으니까 알아보고 하세요
  • @해맑은 배추
    혹시 어문계열이세요?
  • 전반적으로 인대는 취업률이 좀 그렇죠...
    특히 어문계열...

    학문적으로는 어학과 인문학이 참 재미있는 부분이 많지만, 취업 생각하시면 비추 한 표 날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즐거워 보이는 것이라도 막상 주가 되어 버리면 안 즐거워 지는 경우가 많지요.
    취미가 직업이 되신 분들이라든지...
  • 저는인문대온거 만족하고 공부도재밌는데 주변에서 취업걱정하는거 보면 좀 안타깝죠..전 대학원진학 생각하고있어서..
  • 전 개인적으로 적성에 맞더라도 취업에 유리한쪽을 선택하는게 맞는거 같군요.
    무작정 적성에 맞다고 가는건 답이 없는것같구요.
    구체적으로 앞으로 진로에 내가 이것을 잘하고 이것을 해서 여기(직장)에 가겠다.
    그리고 갈수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때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 저두ㅠㅠㅠㅠㅠㅠ자연대인데 심리학 끌린다능 흐엉엉
  • 과에 와보면 또 님한테 안맞을수도있어요
    그냥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교양과목이랑 전공과목은 차원이 다르다는거 아시잖아여..
  • 전과가 꼭 필요하다면 안말리지만 그 시간에 공부하는게 나을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85 다이어트 보조제 치밀한 뻐꾹채 2019.02.05
1384 옥기율 교수님 파생상품시장론 종강했나요? 청아한 뚝새풀 2013.12.08
1383 월수3시 해운물류론 수강하는분 계시나요? 발랄한 석류나무 2014.05.21
138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수줍은 변산바람꽃 2016.09.17
1381 수강편람에 초라한 붉은병꽃나무 2017.08.03
1380 프랑스어 010분반 김미진교수님 수업 어땠어요 참혹한 억새 2016.09.05
1379 원론 한현옥 교수님 명랑한 마 2017.04.16
1378 물리학과 고체물리 들으시는 분드륲 느린 우산나물 2017.12.18
1377 채상식 교수님 한국중세사 과제요 ㅠ 한가한 좀씀바귀 2014.10.15
1376 쿠키 맛있는 곳 착실한 만첩해당화 2019.07.16
1375 정기활 학점이요 청결한 미국부용 2016.06.05
1374 쥬얼리 코디네이터 들으시는 분들 ㅠㅠㅠ 멍한 둥굴레 2018.09.03
1373 방학때 학군단 훈련 친숙한 글라디올러스 2017.02.08
1372 글로벌 엔터1 진짜 드럽게 가기 싫넉요 냉정한 다래나무 2018.04.25
1371 (급질) 학교앞 증명사진 싼곳 추천 부탁드려요~ 애매한 며느리배꼽 2014.03.27
137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초연한 광대싸리 2017.06.05
1369 [레알피누] 정보전산원(정보화본부?) 연체 절묘한 계뇨 2020.02.14
1368 쪼꼬레뜨 기브미 착한 까치고들빼기 2020.02.14
1367 3학점짜리 전공수업 허약한 병꽃나무 2017.06.11
1366 PLMS 접속 장애 안내 관련 공지입니다! 냉정한 양배추 2017.09.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