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시는분들 월세랑용돈

참혹한 해당화2015.01.13 15:31조회 수 2564댓글 17

    • 글자 크기
어떻게 해결하세요?..
다들집에서 지원해주시나요 ..

저는 월세는 제가 알바해서 충당하고 용돈만 집에서 받는데 .
용돈받는것도 집에 눈치가 너무보여서 힘이듭니다.. 또용돈만쓰는것도아니고 학원도다녀야하고 토익시험비도 만만치가않네요..

주위친구들은 보면 맘편하게 살고싶은 원룸 다 구하고 부모님이 다지원해주머 사는거같네요 ㅠ
차마 친구들에겐 이런건 말을 못하겠어요

물론 지금 어렵기때문에 더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는 합니다..
빨리취직하고싶은 마음뿐이네요
답답한 마음에적어봤어요..
저같은분들이 또있을지 ㅠㅠ
    • 글자 크기
ㅠㅠ멘토링 초등학생이랑 해보신 분 있나요ㅠㅠ?? (by 다부진 라벤더) 마라톤 뛰어보신 분 (by 찌질한 장구채)

댓글 달기

  • 가능한 선에서 최소한만 받으시고 아껴쓰세요
    저도 한달 10~20정도받고 나머진 알바 2개로 벌어서 쓰고 있어요
  • 저도 친구들 50~70씩 용돈받는거 보면서 부럽고 나도 편하게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들지만 알바하면서 공부도 열심히하면 부모님도 더 기특해 하실거고 자신이 대견하다는 자존감도 높아져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할 게 많으니까 더 열심히 살게되구요
  • @촉박한 창질경이
    대단하시네요 ㅎㅎ 마음씨가 좋으신거같아요!
    꼭 성공해서 효도 해요 우리!!!!
  • 화이팅
  • @발냄새나는 피나물
    감사합니다 ㅎㅎ !!!
  • 첫자취시작합니다..
    화이팅!
  • 전 다 지원받는데
    죄송하긴 하네요ㅠㅠㅠㅜ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고있는데
    빨리 취직하고 싶네요
  • 가장형편상 집에서 지원 일절 없이 장학금 받고 기숙사비 생활비 다 알바로 하구있어용
  • 전 1학년땐 긱사살았는데 수능끝나고 번 돈으로 긱사들어갓엇고 그 이후에 자취했는데 부모님한테 수능끝난이후로 돈받아본적없어욯ㅎㅎㅎ월세랑 생활비 다 알바하면서 벌어요ㅋㅋㅋㅋ
  • 전 완전 자급자족 중입니다....ㅋㅋㅋㅋ.. 화이팅! 대학 4년간 돈벌이에 치여서 제대로 된 대외활동도 해보질 못했네요ㅋㅋㅋ 휴
  • @한심한 털진달래
    대단하세요..ㅎㅎ ... 저도 대외활동같은건 해보지도못하고 결국 졸업하겠네요 ㅋㅋㅠㅠ 감사합니당 ㅠㅠ 열심히살아요우리!!!
  • 자취생들 고생이 많네요 ㅠㅠ
  • 저는 소득분위때문에 국가장학금은 일단 못받고 자취비랑 용돈 60씩 받아가며 생활햇어요 그런데 주위친구들이나 남자친구 용돈벌어생활하는거보고 아빠한테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이제는 자취비만 넣어달라고 하고 과외틈틈히 하면서 용돈아껴쓰고잇어요 ㅠㅠ 엄마가 감동이래요 ㅠㅠ 동생도 저보고 철둘엇네 이러고ㅋㅋㅋㅋ 힘냅시당 ㅠㅠㅠ 서울가려고 햇는데 그때 동생들이 많아서 아빠 부담되시겟다는 생각도 잇고해서 부산대왁는데 잘온거같아요 ㅠㅠㅠㅠ 힘!!! 내새요♥
  • @어리석은 개나리
    완전 이쁜 마음씨를 가지신 듯. 멋지네요. 화이팅~
  • 전 진짜 가난한데 지원 다받고 있어요. 학비는 국장 전액이고. 부모님도 그러라 하시고.. 대학원 진학 예정인데 그때 학비야 마이너스통장으로 하겠지만. 부모님이 고정수입없는 직종이라 매주 필요한돈 달라기도 망설여지고 폰비도 밀리기일 수지만 전 저의 삶을 우선하기로 했어요.
  • 용돈이라도 받아 봤으면 ㅠㅠ 대학 입학하고 집나와서 살동안 용돈 한푼 안받아 봤는데 ㅠ 월세도 내가 다하고 ㅠㅠ
  • @신선한 호랑버들
    대단하심..ㅠㅠ 학기중에도 끊임없이 과외나 알바하신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2960 친구 병문안갈려고하는데 기분이 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7 화난 배초향 2015.01.21
152959 전기과 선배님들 계신가요17 정중한 지느러미엉겅퀴 2015.01.16
152958 .17 피곤한 곤달비 2015.01.15
152957 ㅠㅠ멘토링 초등학생이랑 해보신 분 있나요ㅠㅠ??17 다부진 라벤더 2015.01.13
자취하시는분들 월세랑용돈17 참혹한 해당화 2015.01.13
152955 마라톤 뛰어보신 분17 찌질한 장구채 2015.01.07
152954 수준이 높은 사람들하고 어울려야 되겠네요17 아픈 산뽕나무 2015.01.07
152953 몇학점정도 듣나요 보통17 유치한 게발선인장 2015.01.04
152952 편의점 야간 알바 위험할까여/17 냉정한 서양민들레 2015.01.03
152951 성매매 특별법 위헌 제청되었다고 하네요... ㄷㄷ17 청아한 벌노랑이 2015.01.03
152950 고봉민 김밥이 일반 김밥이랑 뭐가 다른가요?17 초라한 박주가리 2015.01.01
152949 117 거대한 아프리카봉선화 2015.01.01
152948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17 답답한 거북꼬리 2014.12.29
152947 부산대 VL피부과 가보신분17 특이한 맑은대쑥 2014.12.29
152946 기계과 3-117 화려한 박하 2014.12.29
152945 너무 화나서 소리지르고싶을땐 어떡하나요?17 추운 풍선덩굴 2014.12.28
152944 여자분들질문17 건방진 만삼 2014.12.26
152943 국회의원이꿈인데 행정고시나 사법고시합격해야 되나요?17 빠른 나스터튬 2014.12.24
152942 계절 국제무역론 하.....17 괴로운 톱풀 2014.12.24
152941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떄........17 즐거운 꼬리조팝나무 2014.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