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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들의 발 ‘두리발’, 본래 의미를 잃다

부대신문*2015.01.13 23:13조회 수 5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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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발은 지난 2006년 도입된 휠체어 탑승 가능 콜택시다. 중증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사용자 등 대중교통이나 일반택시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도입됐다. 좋은 취지였지만 현재 △차량 부족 △불친절한 태도 △비싼 요금 등의 문제로 많은 불만이 나오고 있다. 차량 부족으로 하염없이 기다리는 그들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차량 부족문제다.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에서 현재 운행되고 있는 두리발 수는 117대다. 현행법에 따르면 부산시 두리발의 필요 차량 수는 182대지만 이마저도 충족시키지 못한다. 이로 인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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