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연극 <옥탑방 햄릿>이 Street(스트릿) 624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연극은 극단 해풍의 9번째 기획 공연으로, 지방에서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 청춘들이 그려나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다. 극단 해풍 이상우 대표는 “88만원 세대, 삼포세대로 규정되는 이삼십대가 연극의 소재”라며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엔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겠지만 이 연극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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