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견습직원시험관련해서

글쓴이2015.01.14 18:07조회 수 1539추천 수 2댓글 4

    • 글자 크기

실제로 psat 시험쳐봤고 1차시험 합격해본 경험도 있는사람입니다.

일반적인 시험의 경우 수차례의 문제검토를 통해 최대한 모호한 표현이나 자료같은것들 최대한 배제하고 출제되는 반면에 사설모의고사같은경우는 쳐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기출과 비교해봤을때 문제의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실제 psat를 쳤을때는 안정권 수준의 합격점수를 받았지만, 실제시험 전에 친 사설모의고사에서는 평균 66점받고 그랬습니다. 주변에 행시준비하는사람들을 봐도 실제시험점수보다 사설모의고사점수가 높은 경우는 거의 없었고요

사설모의고사에서 한학교에서 80점이 넘는사람들이 다수나왔고, 95점이라는 믿기힘든 점수가 나온다는건 솔직히 말해서 불가능에 가깝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대개 psat 시험을 머리좋은넘들이 합격한다고들 하는데 이게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있습니다. 실제로 sky간 친구넘중에 일주일 기출만 풀고 합격한놈도 있었고 저같은경우는 처음 psat 쳤을때 50점대받고 다음년에는 3달전부터 준비해서 합격했습니다

행시합격자들을 봐도 sky쪽의 합격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이런 애들중에서도 95점이라는 점수를 받는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싶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8 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394 멍청한 비수수 2016.08.28
168107 보성각 미분적분학 솔루션380 포근한 돼지풀 2019.03.17
16810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4 냉철한 질경이 2015.06.17
168105 우편물 분실은 그냥 답없나요ㅠㅠ372 무례한 더위지기 2017.05.03
168104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68103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277 밝은 넉줄고사리 2019.04.04
168102 성의과학 수업에서 문제가 된 부분들257 밝은 당종려 2017.11.23
168101 생리공결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255 멋쟁이 사철채송화 2016.07.11
168100 제발 나랏말싸미 보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246 더러운 신나무 2019.07.26
168099 그들 논리 요약해줌245 활달한 현호색 2018.04.23
168098 군대 안가겠다고 시위나 하라는 여성분 보세요244 과감한 다정큼나무 2017.05.31
168097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168096 통합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없는게ㅋㅋ235 겸연쩍은 시클라멘 2016.09.13
16809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1 착한 왕고들빼기 2018.04.13
168094 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230 돈많은 애기참반디 2018.04.06
168093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229 현명한 벌노랑이 2017.12.27
168092 동물원 폐지하면 안되나요??(댓글에 대한 생각)223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2017.03.26
168091 오늘 정말 수업태도가 최악인 학생들을 봤습니다217 다친 벋은씀바귀 2017.04.27
16809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8 잘생긴 도꼬마리 2016.02.03
168089 '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204 과감한 노루귀 2018.1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