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psat 시험쳐봤고 1차시험 합격해본 경험도 있는사람입니다.
일반적인 시험의 경우 수차례의 문제검토를 통해 최대한 모호한 표현이나 자료같은것들 최대한 배제하고 출제되는 반면에 사설모의고사같은경우는 쳐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기출과 비교해봤을때 문제의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실제 psat를 쳤을때는 안정권 수준의 합격점수를 받았지만, 실제시험 전에 친 사설모의고사에서는 평균 66점받고 그랬습니다. 주변에 행시준비하는사람들을 봐도 실제시험점수보다 사설모의고사점수가 높은 경우는 거의 없었고요
사설모의고사에서 한학교에서 80점이 넘는사람들이 다수나왔고, 95점이라는 믿기힘든 점수가 나온다는건 솔직히 말해서 불가능에 가깝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대개 psat 시험을 머리좋은넘들이 합격한다고들 하는데 이게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있습니다. 실제로 sky간 친구넘중에 일주일 기출만 풀고 합격한놈도 있었고 저같은경우는 처음 psat 쳤을때 50점대받고 다음년에는 3달전부터 준비해서 합격했습니다
행시합격자들을 봐도 sky쪽의 합격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이런 애들중에서도 95점이라는 점수를 받는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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