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올 때는 약대시험 준비할거라고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오고나니 전공공부에 치여살고
(전공공부가 피트준비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전공학점이 썩 좋은 것도 아니구요.
전공 3.5에요. 교양은 다 a+이고요. 전체 4쯤..
훌륭한 학우들이 도서관을 벗어날 생각을 안하시네 ㅠㅠ
부산대 쉽게보고 왔는데 그게 아니었음...
입학성적 스펙트럼이 심하게 넓은 거였어 ㅠ
일단 큰 시험이랑 저랑 안맞다는걸
수능에서 뼈저리게 확인해서
피트는 반포기상태입니다.
저란 놈은 큰시험이 다가올수록 나태해지고 놀더군요.
결론은
1. 대학원가느냐
2. 취직하느냐 인데
대학원 가기에는 시간도 시간이고
랩 선택도 못하겠구요...
제가 화학에 뜻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면 어중간하게 석사까지가 아니라
포닥까지 해야할텐데 가정형편이 좋은것도 아니고.
취직하려다 보니
화공에 밀리는 느낌도 들고 (이건 제 하기 나름이겠지만)
전공 공부한 걸 안쓸거면 내가 왜 화학을
이렇게 공부했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화학계통 분들이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현재 다른 것 해놓은건 토익성적 뿐인데
구백이 정도에요.
컴활도있긴한데 이건 도움되려나요.
막상 들어오고나니 전공공부에 치여살고
(전공공부가 피트준비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전공학점이 썩 좋은 것도 아니구요.
전공 3.5에요. 교양은 다 a+이고요. 전체 4쯤..
훌륭한 학우들이 도서관을 벗어날 생각을 안하시네 ㅠㅠ
부산대 쉽게보고 왔는데 그게 아니었음...
입학성적 스펙트럼이 심하게 넓은 거였어 ㅠ
일단 큰 시험이랑 저랑 안맞다는걸
수능에서 뼈저리게 확인해서
피트는 반포기상태입니다.
저란 놈은 큰시험이 다가올수록 나태해지고 놀더군요.
결론은
1. 대학원가느냐
2. 취직하느냐 인데
대학원 가기에는 시간도 시간이고
랩 선택도 못하겠구요...
제가 화학에 뜻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면 어중간하게 석사까지가 아니라
포닥까지 해야할텐데 가정형편이 좋은것도 아니고.
취직하려다 보니
화공에 밀리는 느낌도 들고 (이건 제 하기 나름이겠지만)
전공 공부한 걸 안쓸거면 내가 왜 화학을
이렇게 공부했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화학계통 분들이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현재 다른 것 해놓은건 토익성적 뿐인데
구백이 정도에요.
컴활도있긴한데 이건 도움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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