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치질수술 해보신분 있나요?

글쓴이2015.01.17 15:16조회 수 2172댓글 24

    • 글자 크기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핏빛이 조금 비치더라구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어디 물어보기도 그렇고
병원가자니... 그렇고

익명의 힘을 빌려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핏빛이 있다는건 사실 많이 진행된 상태이니.. 빨리 병원가서 검사해보시길 바라요... 온천장 패밀리외과병원 이 가깝고 치질전문병원에다가 부산대생할인있으니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ㅋㅋ 궁금하신거 있음 더 물어보세요
  • @슬픈 청미래덩굴
    가끔 항문이 튀어나와있는데 이것도 치질인가요?
  • @건방진 느티나무
    99.9프로입니다... 튀어나오셨다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이니 빨리 병원가보세요.. 빨리 수술하셔야 재발율도 낮고... 고통도 덜합니다
  • @슬픈 청미래덩굴
    정말요? ...
  • @슬픈 청미래덩굴
    근데또 언제보면 안튀어나와있고 그래요ㅠ 전 핏빗도 없고 아프지도 않는데..
  • @건방진 느티나무
    내치핵이 원래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건데.. 그게 심해지면 계속 나와있게되요 ㅜㅜ
  • 연산동 새항운외과에서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수술 비추합니다.. 좌욕 꾸준히하고 관리해주면 많이 좋아져요.. 수술하고나도 재발율이 높아서 어짜피 꾸준히 관리해줘야함.. 가서 검진 받으면 다 수술하자고 합니다..
  • @황홀한 톱풀
    수술.. 재발율이 높으면..
    어떠세요? 저아 왜 저한테 이런일이! ㅠㅠ
    평상시에 아프거나 그런건 없는데
    갑자기 이래서 더 걱정이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약 2주정도 먹음 댄다그러던데
    수술은 비추?
  • @글쓴이
    네 가면 다 수술하라고해요 큰거 아니라면서
    일단 좌욕 꾸준히하고 관리하면 괜찮아요..
    근데 치질은 누구나 갖고 있는데 정도만 다른거에요~~
    실제로 항문외과 의사님이 성인중에 70퍼센트가 넘는사람이 치질이 있다하던데요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관리하시면 되요.. 그정도는..ㅎㅎ
    우리나이때 치질정도는 수술까지 요하는 정도 아니라서...
    물론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 @황홀한 톱풀
    아.. 관리해야겠네요 ..
    최근 다이어트해서 닭가슴살위주식단을 시작했는데
    ㅠㅠ 물많이먹고 하는데도 아...
    답변 고마워요
  • 물론 치질 경과에 따라 수술이 불가피한경우가 있긴 한데 정말 고통스러울정도고 심각한 상태 아니면 수술 절대 비추입니다~
  • 튀어나온거면 치핵입니다. 그게 육안이나 촉진등으로 감지가 될정도면 수술해야함
  • @정겨운 새머루
    튀어나온다는게 몽우리같이 그런건가요? 아님 안에서 밖으로 훌러나온걸 이야기하시는건가요?
  • @글쓴이
    치핵은 몽우리가 생기는거구요
    안에서 조직이 밖으로 나오는건 경과에 따라
    몇기로 나누는데 가끔씩 나오는건 수술을 요하지 않아요...
  • @황홀한 톱풀
    그럼 아직 갠찮은거죠?
    들어가고 나가고는 아닌데...
  • http://m.blog.daum.net/yeshira/2041
  • 읽어보시길!
  • @황홀한 톱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꾸벅
  • 피나온다고 다 심각한거 아닙니다. 평소에 관리잘 해줘도 호전됩니다.
  • 1년전에도 운동안하고 고기종류만먹을때 증상이심했지만 스트레스안받고 걷고 고루먹으니 증상전혀없다가 요새또 극성임. 그러려니함..
  • 수술하면 똥꼬의 힘이 예전보다 약한느낌?이드는것같아서 안하시는거 추천
  • @찬란한 화살나무
    진짜요? 하신다음에 그렇게 느끼시는거세요?
  • @글쓴이
    네 새는것같아요 엄청급할때 제가 장이안좋아서그런지모르겠지만
  • @찬란한 화살나무
    허... 병원가봐샤하는거아니세요 ?
    전 내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5 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394 멍청한 비수수 2016.08.28
168104 보성각 미분적분학 솔루션380 포근한 돼지풀 2019.03.17
16810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4 냉철한 질경이 2015.06.17
168102 우편물 분실은 그냥 답없나요ㅠㅠ372 무례한 더위지기 2017.05.03
168101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68100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277 밝은 넉줄고사리 2019.04.04
168099 성의과학 수업에서 문제가 된 부분들257 밝은 당종려 2017.11.23
168098 생리공결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255 멋쟁이 사철채송화 2016.07.11
168097 제발 나랏말싸미 보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246 더러운 신나무 2019.07.26
168096 그들 논리 요약해줌245 활달한 현호색 2018.04.23
168095 군대 안가겠다고 시위나 하라는 여성분 보세요244 과감한 다정큼나무 2017.05.31
168094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168093 통합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없는게ㅋㅋ235 겸연쩍은 시클라멘 2016.09.13
16809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1 착한 왕고들빼기 2018.04.13
168091 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230 돈많은 애기참반디 2018.04.06
168090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229 현명한 벌노랑이 2017.12.27
168089 동물원 폐지하면 안되나요??(댓글에 대한 생각)223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2017.03.26
168088 오늘 정말 수업태도가 최악인 학생들을 봤습니다217 다친 벋은씀바귀 2017.04.27
16808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8 잘생긴 도꼬마리 2016.02.03
168086 '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204 과감한 노루귀 2018.1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