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보통 2:1~3:1 정도 되는데 면접 질문은 간단한 시사 경제 상식 물어봅니다. 아베노믹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영향은 어떤게 있을까요 같은.. 키워주는 동아리가 아니라 이미 기본이 되어 있는 사람들을 받아서 토론하고 고민하는 동아리라서 밑에 분이 소개해주신 F&M, 성혜, SMP, 카플러스에서 활동을 끝낸 분들이 많이들 들어갑니당
저번에 보니까 경통대 1층에서 동아리 모집할 때 ERIP, F&M, 성혜, SMP, 그리고 또 하나 더 있었던 것 같던데 각자의 전공분야가 다 다르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하네요. ERIP은 시사연구동아리, F&M은 금융통화정책동아리, 성혜는 저는 잘 몰라서...SMP는 주식? 관련해서 공부하는 걸로 알고 있네요. ERIP은 학기별로? 학술지 발행하고 F&M은 1년에 1번 모의통화정책대회를 개최하고 SMP도 모의주식투자경연대회를 개최하는 걸로 알고 있네요
아 그리고 경영대 동아리 중 카플러스가 빠졌는데 경영컨설팅 동아리로 아마 경영+경제 동아리 중 가장 빡센 걸로 아네요. 대신 다들 얻어가는 건 정말 많다는 군요.
정말 엄밀하게 말하자면 ERIP이랑 F&M은 경통대, 카플러스, 성혜, SMP는 경영대 동아리지만 어차피 예전에 다 같은 상대였어서 모집할 때 딱히 구분하지는 않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