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그 값어치를 하는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하세요

글쓴이2015.01.21 09:06조회 수 1589추천 수 3댓글 7

    • 글자 크기
밑에 과외비 글 보니 참 가관이네요. 댓글도..
알바를 많이 했었어요 추운날에 손 후후 불면서
정말 개고생 많이 했죠. 그 때에 비하면 지금
너무 편하게 돈버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지금 과외를 하지만
항상 생각합니다. 내가 이 값어치를 하는 사람인
지를. 지금 현직 선생님들께서 학부생들 과외는
하지 말라고들 많이 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그 값어치도 안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모님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한달 60이
적은돈이 아닙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한국 사람들 남 잘되는 꼴 못본다더니 딱 그 상황이네요.
    과외하다가 별로이면 그만두겠죠? 과외가 좋은지 나쁜지는 학생이 제일 잘 알고 판단하는것이죠. 돈 때문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하는 것에 참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자신의 값어치가 얼만지 글쓴이 분께서는 정확히 알고계시나요? 글 제목을 보니 넌 값어치 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니 하지마라. 내가 하고 있으니 잘안다고 거들먹거리시는 것 같네요.
  • @한심한 옻나무
    글 혹시 보고 오셨나요? 과외비는 이해관계라고 치고, 과외하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은요? 댓글에 보니 돈을 너무 적게 부른것 같다고 한달만하고 3월에 학교시간표 핑계로 그만둘 궁리하시던데요.. 그 정도 책임감에 이해관계만 따지려고 드니 별로라는거죠
  • @우아한 개연꽃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책임감이 수업의 질과 비례한다고도 볼 수 없죠. 실력은 없는데 책임감만 있다면 그것만큼 불편한 게 더 있을까요. 그만둘 수도 있는 것이죠. 오래 할 의무는 없죠. 이해관계 속에서 책임감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이지, 책임감이 이해관계를 넘어설 수는 없어요.
  • 밑에 과외글보면 이해감
  • 아무리생각해도 자신이 그값어치 이상을 하고있다느낄땐어떡하죠? 과외비인상을요구하면되나요. 지금 저입니다
  • @근육질 뽀리뱅이
    글쓴이글쓴이
    2015.1.21 12:59
    네 요구하세요. 저도 요구합니다. 그러면 해주십니다. 부모님께서 스스로 해주시기도 하구요. 보너스 형식으로 주시기도 합니다.
  • @글쓴이
    아, 하긴 제가 값어치이상이라느끼면 그느낌이 사실이라면 학부모님도그렇게느낄테니까 알아서해주시기도 하는군요.. 혹시요.... 어떤말로요구하는지 여쭤봐도될까요? 너무기초적인걸여쭤봐 죄송하네요ㅜ 입이안떨어져서요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9345 투자론 성적은 안나온건가요??3 저렴한 신갈나무 2018.07.03
39344 휴학하는법??1 착잡한 봉의꼬리 2018.06.25
39343 복학후 다시휴학4 우수한 튤립나무 2018.06.25
39342 새도 3층 시간1 코피나는 황기 2018.06.11
39341 북문 근처 편의점 토토 어디? (계속 물어봐서 죄송해요)9 애매한 능소화 2018.06.06
39340 국제교류재단 현장실습2 과감한 독일가문비 2018.05.31
39339 석가탄신일3 포근한 개여뀌 2018.05.20
39338 최수형 교수님 계절학기 경영학원론 들어보신분??6 점잖은 개미취 2018.05.16
39337 .6 우수한 얼룩매일초 2018.04.23
39336 운죽정 일요일에도 하나요???2 착잡한 당단풍 2018.04.15
39335 .2 착실한 게발선인장 2018.04.04
39334 김혜리 교수님 오늘 재무회계 필기한거 보여주실분 사례하겠습니다!!2 처절한 갈대 2018.04.03
39333 유전율 측정 관련 질문! 피곤한 등대풀 2018.04.03
39332 교필 토익 대체분반5 조용한 애기봄맞이 2018.03.22
39331 예비군 버스 언제 신청해요?5 상냥한 사철채송화 2018.03.18
39330 한문도 제2외국어로 빠지나요?1 근육질 칠엽수 2018.03.03
39329 .1 억울한 섬초롱꽃 2018.02.06
39328 중문과 부전공하시는분들!!3 황송한 사마귀풀 2018.01.20
39327 문과 고3 국어 영어 있잖아요11 육중한 우엉 2017.12.26
39326 흐아아 오늘따라 사무치게 외롭구만유1 진실한 옥수수 2017.12.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