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알바 어떤가요?

글쓴이2015.01.21 17:12조회 수 1995댓글 16

    • 글자 크기
그냥 동네에 작은 단과학원인대 중학생 가르치는거에요 과목은 국어구요 근대 중1이 없고 중2, 중3만 있어서 일주일에 2일동안 4타임 1타임에 45분 수업해서 4만원 벌어가면 괜찮은 건가요? 또 평일에 2일 하는건대 학교 다니는대 힘들진 않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일주일4만원이라는건가요?
  • @세련된 고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1 17:26
    네 일주일에 이틀만 수업하는대 하루에 수업이 두개에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수업 4번 하고 일주일에 4만원이요
  • 시급만 생각하면 너무 적은거같아요 영수 기준으로는 한타임당 보통 만원에서 만오처넌 정도 받는데
  • @특별한 비수리
    글쓴이글쓴이
    2015.1.21 18:02
    그렇군요 ㅠㅠ 시급작다는말이 많이보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글쓴이
    아 제가잘못봤네요 하루 2타임 일주일 4타임이시네요!!!
    그럼 괜찮은것같은데요??!!
  • @특별한 비수리
    글쓴이글쓴이
    2015.1.21 18:08
    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
  • 45분인데 뭐 쉬는시간 치면 한시간꼴이니 시급만원이네요 푼돈으로괜찮은듯ㅋㅋ. 고고
  • @짜릿한 산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1 18:01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고있어요 ㅎㅎ 답글감사합니다
  • 너무 짜요.. 학원이 코앞인거 아니면 안하겠습니다
  • @냉철한 빗살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5.1.21 18:00
    버스타고 5분거리정도되요 1타임 만원이면 짠거였군요 ㅠㅠ
  • 너무 짠거보단 한달월급이 16만원인데 용돈벌이라 쳐도 넘 작아요. 학원알바도 생각보다 훨씬 더 스트레스 받아요ㅠ 저는 4개월동안 학원에서 일했는데 남들이 학원알바가 돈 쉽게 많이 번다는 말을 많이 하던데 전 잘 모르겠네요. 돈은 많이 벌었는데 딱 힘든만큼 받은거같네요. 다신 하기싫음.
  • @똥마려운 메밀
    완전 공감합니다. 돈은 많이 벌었는데 저는 월급제여서 더 부려먹어도 돈 더 안줘도 되니까 돈 쓸 시간없이 학원에 불려다니고 끌려다니고... 퇴근시간 넘었는데도 학원에 아이들이 남아있어서 걔네들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가고 하니 초과근무 기본에,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정신적 스트레스에 목을 하도 많이써서 목도 안좋아지고.. 지금은 그냥 카페알바해요. 훨씬 재밌고 좋네요
  • @행복한 중국패모
    힘들게 일 하셨네요ㅠ 저는 그나마 시급제였어서 돈같은건 잘받았고 원장쌤이 좋은분이여서 괜찮았는데 애들가르치는게 생각보다 체력 많이 써서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애들 가르치기 전에 내용한번 숙지해가야지 수업다운수업을할텐데 저는 영어가르쳐서 그나마 문법같은건 학년올라가도 반복심화되고 대학생때도 영어공부는 하니까 괜찮은데 국어랑 사회는 너무 광범위고 다시 공부하는거라 다시 공부해야하니까 더 힘들듯. 경험이다 생각하면 보람은 있겠지만 선생님될거아니면 굳이 할필요가 있나....싶네요.
  • 전한시간에16000원조금넘게받고일해요!!
  • @난쟁이 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5.1.21 20:13
    아 ㅎㅎ 저는 동네에 작은학원이고 중학생이라 그런것같네요
  • 전 1주 9시간에 90받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3700 고고한 둥근바위솔 엿머거ㅗㅗㅗ^^ㅗㅗ32 착실한 히말라야시더 2015.11.11
143699 너무 속상해요14 귀여운 배롱나무 2015.04.28
143698 롯데시네마 vs CGV7 개구쟁이 오리나무 2015.03.05
143697 기초통계학 성적떴어요6 행복한 아프리카봉선화 2014.12.18
143696 10시30분에 시험치는데ㅜㅜㅜ4 적절한 솜방망이 2014.12.08
143695 아나 부산은행ㅡㅡ3 근엄한 도꼬마리 2014.01.13
143694 [레알피누] 4-1학긴데 이번 학점 망했습니다ㅠ23 발랄한 인동 2013.12.18
143693 드림클래스 자소서 저장이 안되요2 기발한 자금우 2013.11.12
143692 갤3 핸드폰 할부원가 0원6 냉정한 쪽동백나무 2013.10.09
143691 꽃 파는 곳 추천해주세요!!!4 잉여 부처손 2013.09.09
143690 내일 토익은11 따듯한 층층나무 2013.08.24
143689 성적떴다가 미확정으로 바뀐건 ㅠㅠ8 찬란한 무 2013.06.27
143688 번호를 따였는데요5 깜찍한 갈퀴덩굴 2012.10.24
143687 난 왜 맨날 이기지9 훈훈한 자두나무 2012.07.27
143686 상대님들 진지하게 질문좀 할께요10 정중한 비수수 2012.04.30
143685 인기글에 "걸러야할 여자" 쓴 사람인데8 촉촉한 자두나무 2019.09.18
143684 사과할줄 모르는 사람 어떻게 해야하나요?13 의젓한 푸조나무 2018.06.29
143683 오줌누고 손을 씻는 행위10 까다로운 미역줄나무 2018.05.19
143682 -13 재미있는 신나무 2018.04.27
143681 (고전)야자 빼달라는 고딩4 촉촉한 숙은처녀치마 2018.04.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