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우리학교 만족하고 다님?

글쓴이2012.07.27 19:38조회 수 2004댓글 17

    • 글자 크기

저는 학교 자체는 매우 만족하는데


과가 불만족


과 수준이 높고 낮아서 그러는 만족/불만족이 아니라


과 적응을 못하겠음ㅠㅠ


아무튼 별다른일 없으면 이학교에 뼈를 묻고 졸업할것 같은데


님들은 우리학교 만족하고 다니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일단 만족하고 다니는 편이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랑 비슷하신듯.. 저도 학교는 뭐 만족하는 편인데
    과가 ..ㅋㅋ ㅠㅠ
  • 저도 뭐 그럭저럭 만족하고 다닙니다... 과는 불만족이네요.... 적성에 너무 안맞아요.... 들어야하는최소학점만 듣고 나머지는 다른걸로 대체중이네요....
  • @똑똑한 나도밤나무
    저도 ㅋㅋㅋ 교양만 듣고 졸업하고싶음...ㅋㅋ
  • 완전 공감요ㅋㅋㅋㅋ 수능치고 할꺼없을때 어떤내용배우는지나 찾아보고 원서쓸걸그랬음...
  • 전 나름 만족인데
  • @침착한 나도바람꽃
    저도 만족하고 있어요
  • 저는 전공수업은 만족하는데 나머지는 별로..
    특히 열말 창글 등 기타 쓰레기과목 왜하는지 모르겠음
    교양도 듣고싶은것도 별로 없고 학점 딸려서 마지못해 듣고있고 교양성적이 평균 다까먹고 앉아있고
    어쩌다 하나씩 들을만한 교양 나오면 전공수업하고 겹치거나 금요일 9시수업이고

    공무원 나으리들은 단체로 휴가를 가셨나
    QnA에 답글도 안달리고
    지들 불리한건 답안달아주고
    아직까지 2학기 수강과목 확정도 안해놓고 있고
    학생들 말을 개똥으로 알아쳐먹나...

    결론은 학과수업 빼고 전부 hell
  • @초라한 홍초
    공감공감 오나전 공감
    전공만 듣고싶엉요 ㅋㅋ
  • 대만족하고 다녀요... ㅎㅎ
  • 어정쩡한 인서울대들이 시비걸면 짜증나지만 학교 자체에는 만족해요ㅋㅋ
  • 전 교양들을 왜 들어야 하는지 의문인것들이 너무 많네요;;; 솔직히 내가 듣고 싶은것들을 들어야하는데
    교양들이 지나치게 인문학쪽으로 치우치다보니깐 자연스레 흥미가 떨어지고
    전부다 C+찍기 일상이고 말이죠
    게다가 교양을 제가 교양 쌓으려 듣는거지 이걸 달달 외워서 시험을 치기 위해 들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자주 들었습니다 뭐 물론 평가를 하기 위해서긴 하지만요
    그러한 점빼고는 만족하면서 삽니다
  • 애들이 너무 취직을 하기위한 공부를 하는것같아요. 그에따라 학교 커리큘럼도 취직에 맞춰진것 같고 ㅠㅠ 취직이 매우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대학이라는 존재가 여러 학문들을 씹고 뜯고 맛보고 해야되는데 교양을 듣는것에도 제한이 있고해서 많이 아쉬워요. 이건 비단 우리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학교육의 문제점인거 같네요 ㅎ
  • 전 과는 매우 만족, 학교는 불만족 (9월 모의까지 고려대 성적이었음)
  • @신선한 족두리풀
    9월은 재수생이 대거 빠진 성적이라... 수능이 진짜 자신의 실력이죠.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일뿐
  • 저는 학교보다는 과를 맞췄죠..ㅎㅎㅎ 하향지원해서 오긴 했지만 부산대도 좋고 과도 맘에 들어요
  • 웃으니깐 행복한거야
  • 어정쩡한 인서울보다 집가까운게 낫다고해서 나름하향??
    장학금받고 다니는데 고냥 한시간통학에.....ㅜㅠ
    과는 머ㅋㅋ좋죠ㅋ
    전공도 자기하기나름인듯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747 자유관 대토론회 후기19 다친 꿩의바람꽃 2018.03.01
166746 신천지라는 종교는 혼전순결인가요?28 싸늘한 푸조나무 2015.03.18
166745 자꾸 이쁘다고해주는 남자..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27
166744 과잠 세탁ㅠㅠ3 끔찍한 숙은노루오줌 2017.01.12
166743 사배자전형으로 대학간 친구ㅋㅋㅋㅋ38 부자 종지나물 2016.05.24
166742 7급 헌법 강의 추천부탁드려요1 나약한 노각나무 2017.02.03
166741 남자분들 여자 육덕의 기준이 뭔가요?21 적절한 백합 2013.10.28
166740 흉부 엑스레이 어디서 하죠???5 찌질한 등골나물 2014.12.11
166739 19금) 항문을건들이는 남친18 사랑스러운 다닥냉이 2018.03.19
166738 [레알피누] 경영대 1000명 반성합시다.40 나쁜 풀솜대 2018.07.01
166737 연애하고 싶다.1 조용한 명자꽃 2022.10.14
166736 열역학에서 Pdv 일, vdP일..에 관해 질문 하나 부탁드립니다..12 화난 헛개나무 2014.10.07
166735 컴활 유효기간ㅠㅠ8 미운 두메부추 2016.12.25
166734 사랑하는 법대 06학번 후배 박준우군의 행정고시 합격을 축하합니다.12 훈훈한 벌노랑이 2014.12.13
166733 하드렌즈 적응하기 힘든가요!29 적나라한 회화나무 2017.07.11
166732 지각 한번 해도 시험 잘치면 A+ 받을 수 있나요?ㅠ19 보통의 반하 2015.09.25
166731 .2 발냄새나는 게발선인장 2023.07.01
166730 밥약속 잡는 팁! 가르쳐주세요!22 납작한 먼나무 2012.08.10
166729 얼평하지 말라던 그 분들 근황.jpg21 외로운 마디풀 2018.11.10
166728 부산대 동문여러분, 자신감을 가집시다.54 어두운 영춘화 2014.09.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