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사 앞에서 담배한대 피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말을 거셨네요.
알고보니 모교를 둘러보시던
58학번 선배님 이셨음.
공직에 평생 몸담으시다가
정년퇴임후에 서울에서
십수년간 사업을 하시고
몇달 전에 부산으로
오셨다는군요.
50년대에는 버스종점이
온천장 입구인 관계로
많은 학생들이 자취를
했었고
본관, 법대, 상대, 공대가 한 건물안에
있었다시더군요.
무지개문이 정문이었고
주변은 허허벌판.
올해 79이신데도
정정하게 사업하시고
운동도 하시는거 보니까
저도 나중에 모교를 찾을때
사회구성원으로서 잘 살다가
후배들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고싶네요.
어떤 할아버지께서 말을 거셨네요.
알고보니 모교를 둘러보시던
58학번 선배님 이셨음.
공직에 평생 몸담으시다가
정년퇴임후에 서울에서
십수년간 사업을 하시고
몇달 전에 부산으로
오셨다는군요.
50년대에는 버스종점이
온천장 입구인 관계로
많은 학생들이 자취를
했었고
본관, 법대, 상대, 공대가 한 건물안에
있었다시더군요.
무지개문이 정문이었고
주변은 허허벌판.
올해 79이신데도
정정하게 사업하시고
운동도 하시는거 보니까
저도 나중에 모교를 찾을때
사회구성원으로서 잘 살다가
후배들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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