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들어오시더니 침대를 수리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신발을 신고 들어오시길래 너무 당황해서 쳐다보니까 "일하는 데 신발 벗기 불편해서 신발 신고 들어간다. 니가 나중에 청소해라." 이러시네요.
일하시느라 수고하시는 건 잘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잠도 자고 쉬고 생활하는 방에 밖에서 신던 운동화를 신고 오는 건 진짜 좀 아닌 것 같아요.
이미 들어오셨으니 제가 바닥 닦고 치우는 수밖에 없지만 불쾌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근데 신발을 신고 들어오시길래 너무 당황해서 쳐다보니까 "일하는 데 신발 벗기 불편해서 신발 신고 들어간다. 니가 나중에 청소해라." 이러시네요.
일하시느라 수고하시는 건 잘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잠도 자고 쉬고 생활하는 방에 밖에서 신던 운동화를 신고 오는 건 진짜 좀 아닌 것 같아요.
이미 들어오셨으니 제가 바닥 닦고 치우는 수밖에 없지만 불쾌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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