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때 부모님께 연락!!!!!!!!!!!!!!!!!!

도도한 뚝새풀2015.01.23 16:03조회 수 526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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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에서 계속 살고잇는 학생입니다
매일 카톡으로 엄마에게 지금 공부하고잇어요 잘게요 오늘은 약속이 잇어요 이렇게 다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솔직히 너무 부담이 스러워서 오늘 왜 매일매일 연락을 드려야하는지 모르겟다 이틀에 한번 하고 싶다고 하니
돌려말하시면서 니가 생각날때마다 해라 생각나면 하겟지 이러시는데 왜 화가 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짜증이나는데......여러분들은 연락 어떻게 드리고 계시나요???? 제가 불효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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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근로봉사도 소득분위 많이 보나요? (by 코피나는 박태기나무) 이번에 전자과전과되신분들있으신가요? (by 초연한 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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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한 열흘에 한번 전화 할까말까... 그것도 한 5분..
  • @괴로운 산박하
    ㅠㅠㅠ여자분이신가요???? 구속당하는 거같고 ㅠㅠㅠㅠ 근데 이게 당연한건지 ㅜㅜㅜㅜㅜ???? 12학번인데....좀 믿어주실법도 한데 ㅠㅠ
  • 걍 안해도 쥑이기야하겠어요 그렇게 적응하는겁니다
    걱정 많이하는것도 병입니다
  • @자상한 벼룩나물
    조금씩 텀을 늘려가라는 거죠? 그렇게해야겟네여 ㅠㅠ
  • @글쓴이
    그렇죠 ㅎ 한번에 일주일 두절되면 부모님 찾아올꺼임
  • @글쓴이
    그렇죠 ㅎ 한번에 일주일 두절되면 부모님 찾아올꺼임
  • @자상한 벼룩나물
    헉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렉걸렷네요ㅠ
  • 전 한달에 1번할때도 있는데;;
  • 자취생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부모님이 완전방목형으로 절 키우신터라 어디서 무얼하는지 일일이 보고드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으로 자랐어요. 하지만 저 스스로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싶지않아 중요한 일은 보고드리고, 또 일주일에 한두번은 안부문자나 전화를 드립니다. 딸인데다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는 자식을 어느 부모가 걱정하지 않을수있을까요... 자주 연락 줄 필요 없다고 말은 그렇게 하시지만 연락 드릴때마다 궁금해하시고 기뻐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며 내일도 연락드려야지, 생각하는 딸입니다. 글쓴님의 부모님은 글쓴님께 연락을 강요하시는것같은데, 딸 된 도리로서 조금 귀찮거나 짜증나더라도 연락은 드려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어쩔수없어요 부모님이니까요^^ 다만 글쓴님 부모님께서 모든걸 보고받길 원하신다면 그건 과한것이니 글쓴님 스스로 말씀드리고 싶지 않은건 조금 숨기고 몇가지만 말씀드리는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해보심이 어떨까요? 글쓴님의 불만에 맞장구 쳐드리지못해 미안하지만 좋게 생각해주세요ㅎㅎ
  • 전 중간고사 끝나면 집한번 올라가고 한학기 내내 안올라갑니다. 전화도 무슨 용건있을때 아니면 연락안하고 부모님이 먼저 연락오시고 하는데 ;
  • 여자라서 걱정되서 그런걸듯요
  • 우리집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주의+어렸을때부터 죽어라 말안들었고(대신 어긋나는짓x 제가 한 행동엔 책임 확실히 지는 타입(부모님께 손 절대 안 벌림)) 사생활을 존중하는 가족분위기라서 한달에한번? 집가고(집이 부산이에욬ㅋㅋㅋㅋ)연락 두세달에 한번하나..그래요...ㅎㅎ연락드릴때 공부 몇시까지하고나서 잘게요~라던지 두번 연락할걸 한번만 할수있게 카톡보내세요ㅋㅋ친구들중에 님같은 친구많은데 부모님 절대 못이기더라구요. 쌩난리쳐도 그때뿐이지 구속 엄청하던데. 얼른 취직하셔서 직장을 멀리 구하세욯ㅎㅎ
  • 제가먼저하진않아요
  • 저라면 답답해서 못살듯
  • 저여자인데 저도맨날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전화나 카톡와요 짜증 ㅠㅠ근데 엄마입장에서 짜증내면 또섭섭해하셔서 티도못내고 에휴
  • 자취생인데 저도 방목형이라 자주 연락은 안드려요. 물론 장녀에다가 혼자 어디에 놔둬도 잘 생활할거란 믿음을 가지고 계시기에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요^^ 어머니껜 아직 어리고 이쁜 딸래미셔서 걱정이 많이 되나봐요. 어머니께 본인이 안전하게 밥도 잘 먹고, 공부도 하면서 잘 생활하고 있다고 잘 말씀드리고 이제 성인으로서 독립적인 삶을 살아보고 부모님의 소중함을 더 깨닳아 보겠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매일 매일 이렇게 어머니께 의존을 하는 것 같아 더 어른스러워질 수 있게 이해하고 지켜봐달라고 말씀드려보세요^^ 분명히 서운해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이쁘게 말씀드린다면 어머니도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당
  • 3일에 한번하세욘!!
  • 저는..하루에두번씩햇는데..ㅎ..
  • 와...고등학교 졸업하기전까지 당연하게 함께 살다 20살이후로 나와산지 3년짼데.. 하루에 꼭한번에서 두번은 전화드립니다 저는..부모님도 나이드시면서 점점외로움도 타실거고 그게아니더라도 몇초에서 1분남짓한거..그저 먼저전화해서 '엄마밥챙겨먹었나' '나는먹었다'하는게 어렵나요..댓글보고 놀랬네요...
  • @꼴찌 구골나무
    2222....있을때잘해야죠..
  • @꼴찌 구골나무
    이글을 보니 제가 생각을 잘못한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bbbb
  • 전..매일매일 제가 엄마한테 전화하는데... 엄마는 딸이 궁금하다던지 해서 전화걸어온적 한 번도 없...ㅠㅠ 다 용건있는 전화 뿐.. 제가 전화걸면 시큰둥하세요 ㅠ_ㅠ 엄마를 짝사랑하는가봉가
  • 하루한번 담배필때 전화하네요
    시간을 내서 전화하는게아니라 집가는길이나 수업들으러갈때 잠깐잠깐 짬날때해보세요
  • 저는 매일연락하는데ㅋㅋ외동딸임,
    나와서산지벌써 6년째...헐.,
    저는 외국에있을때도 매일, 한국에있을때보다 더 자주연락했어요. 영통도하고
    사진도 많이보내드리고..
    부모님께는 제가 정말 큰 존재더라구요!!!
    20대인 우리들은 놀기도바쁘고 취준도바쁘지만 부모님께는 저밖에없는것같아서 더열심히 보고드리고ㅋㅋ 사랑해요♥ 이런문자도 뜬금없이 보내고 그래요ㅋㅋ 그리고 저는 그렇게할수있다는 사실이 정말감사하고행복해요!!
  • 나와서 산지 10년째인데, 전화는 거의 안 하고(받기만) 카톡으로 1주일에 1~2회 정도 연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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