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남자한테 어떻게 다가가냐

모쏠 아무 생각엄는디 밀당의 ㅁ도 모름 ㅋㅋㅋ 그냥 먼저 선빵 ㄱㄱ

ㅋㅋㅋㅋㅋㅋㅋ 유니세프 또 하나 탄생하는구만

저에게로..

근데 있잖아 난 아직도 모솔이에요 하하하.. 모솔이 다 나같은진 모르겠지만..연애에 있어 신중하다. 그냥 호감가고 좋으면 만나야되는데 막 이것저것 따지게 돼..여자든 상황이든..그래서 저 박력넘치는 동생도 결국 내가 벽쳤어요..ㅎ

그사람이 용기내본 적없는 모솔이면 님이 선톡하고 넌지시 표현해도 잘 몰라요. 아니 알지만, 머리론 아 내한테 관심있나? 있는거 맞겠지? 하지만 행동이 안되는거지ㅎㅎ그러니 차라리 돌직구 던져주는게 날 수도 있어요. 그랬는데 철벽치면 여와서 나한테 대신 욕해요ㅎㅎㅎ

님 댓글에서 뵈는 성격상 모솔쑥맥남이랑 잘어울릴 듯한데요ㅎㅎ 성공해서 모솔과의 때론 답답스럽지만 그래서 순수한 맛이 있는 재미난 연애 하세요ㅎㅎㅎ

남자모쏠도 별반 다를거업네ㅎ 난 여자모쏠인데 확신이서는 사람아니면 안만남

선톡해도 못알아먹고ㅋ 사랑어떻게하는지도모르고ㅋㅋ 참ㅋㅋ 저는 걍 상황이 안되서 썸타다접었는데ㅋ
화이팅 입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와

제가 저 남자입장이였던 경험이 있거든요. 저는 말못할이유가 있었어요... 소문퍼져서 님이 알정도면 남자가 고백하겠죠. (소문퍼진것도 비슷ㅎㅎ) 님이 찔러보기까지 하셨다면서요. 더 좋은 분 만나세요

무너지나요 구체적인 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ㅋㅋ

ㅎㅎ 먼저 밥좀먹다가 그냥 가볍게 한잔하자고 먼저 말씀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같아요. 일단 술집들어가면
술을 가볍게 먹지는 않으니까요 ㅎㅎ 그다음에 그냥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니가 봤을때 나는 어떤 사람인것같냐고 장난식으로 한번물어보시다가 여자분께서 나는 너를 성격좋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괜찮은 남자로 생각한다는 거를 돌려서 말씀하시다보면 잘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근데 중요한건 너무 갑자기 손을 먼저 잡으신다는 거 하는거는 모태솔로에게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킬수도있어요. 화이팅하세욤~!!

술취한 순간에 철벽이 무너지긴 합니다. 근데 하지만 정신이 들면 다시 철벽치게됨(경험담)

네 아마 그럴껍니다. 하지만 철벽이 무너진순간 빠르게 승부를 봐야합니다. 그러면 필승이죠. 좋은사랑 하세여~(모솔은 아니지만 방어의 달인 철벽 전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