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변에도 그렇고 진로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셔서 간단하게 써봅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진로고민이라니 처음엔 되게
아이러니했습니다. 보통 그 전에 결론을 내고
대학을 선택하는게 상식상으로 맞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고등학교 생활은 그런생각을 할만큼
여유롭지 못했다는게 신입생의 대부분이 진로에관하여 불안해하는 부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남들은 어디 취직한다고 여러가지 준비하고
스펙쌓는다고 어학공부하고 연수가고
그냥 무사히 4학년까진 왔는데 깜깜하거나
같이 학교들어온 여자애들은 취직하는데
군대 다녀오니 아직도 2,3학년이란거.
정말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이란거 압니다.
근데 여러분들중에 늦은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몇살까지 무조건 취직해야 한다는 상한선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분들의 미래는 상대평가가 아니란것만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옆의 사람들이 빠르면 빨리 가게 두세요. 그 사람은 빨리 가기위해 여러분보다 더 노력하고 땀흘린 사람일겁니다. 늦지 않았다는 말이 실패자의 변명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패라는 기준도 결국 상대적으로 매긴겁니다. 정말 몇살이라도 좋습니다. 가슴을 뛰게하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돌아가세요. 늦지않았습니다.
간단한 글이지만 어그로성 글도 아니고
흔히들 얘기하는 관심종자도 아닙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부산대 학우분들 힘냅시다ㅎ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셔서 간단하게 써봅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진로고민이라니 처음엔 되게
아이러니했습니다. 보통 그 전에 결론을 내고
대학을 선택하는게 상식상으로 맞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고등학교 생활은 그런생각을 할만큼
여유롭지 못했다는게 신입생의 대부분이 진로에관하여 불안해하는 부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남들은 어디 취직한다고 여러가지 준비하고
스펙쌓는다고 어학공부하고 연수가고
그냥 무사히 4학년까진 왔는데 깜깜하거나
같이 학교들어온 여자애들은 취직하는데
군대 다녀오니 아직도 2,3학년이란거.
정말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이란거 압니다.
근데 여러분들중에 늦은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몇살까지 무조건 취직해야 한다는 상한선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분들의 미래는 상대평가가 아니란것만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옆의 사람들이 빠르면 빨리 가게 두세요. 그 사람은 빨리 가기위해 여러분보다 더 노력하고 땀흘린 사람일겁니다. 늦지 않았다는 말이 실패자의 변명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패라는 기준도 결국 상대적으로 매긴겁니다. 정말 몇살이라도 좋습니다. 가슴을 뛰게하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돌아가세요. 늦지않았습니다.
간단한 글이지만 어그로성 글도 아니고
흔히들 얘기하는 관심종자도 아닙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부산대 학우분들 힘냅시다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