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어째서 일까요.
오랜만의 연애였는데,
초식남 기질이 있지만 연애할 땐 엄청 집중해주거든요.
그냥 제 착각이거나 환승구역이었거나 완얼이 되지 못한 미생이라거나...
암튼 차이고 얼마 지나서
화딱지 나서 sns를 봤어요.
남친 생겼다고 자랑자랑을 해놨네요.
사람이 어찌 이럴 수가 있는 거지 ㅜ.ㅜ
전 걔한테 없던 사람이 되었어요, 쩝..
그동안의 편지는, 선물은, 접촉은.
그냥 연기였던 걸까
연애는 하고 싶지만, 좀 무서워 졌네요..
어째서 일까요.
오랜만의 연애였는데,
초식남 기질이 있지만 연애할 땐 엄청 집중해주거든요.
그냥 제 착각이거나 환승구역이었거나 완얼이 되지 못한 미생이라거나...
암튼 차이고 얼마 지나서
화딱지 나서 sns를 봤어요.
남친 생겼다고 자랑자랑을 해놨네요.
사람이 어찌 이럴 수가 있는 거지 ㅜ.ㅜ
전 걔한테 없던 사람이 되었어요, 쩝..
그동안의 편지는, 선물은, 접촉은.
그냥 연기였던 걸까
연애는 하고 싶지만, 좀 무서워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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