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북문쪽 도로에서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피를 흘리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결국 119에 신고를 했는데, 동물 구조는 119 관할이지만 사체처리는 구청 관할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아직 살아있다고 신고를 하고 구조대원이 오기를 기다리던 사이에 결국 소중한 생명 하나가 떠나고 말았고, 119측에 고양이가 죽었다고 다시 연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119 측에서 바로 구청으로 연락을 넣어서 구청측 직원분이 사체를 처리해주셨는데,
이 방법 외에도 (지역번호)+120 으로 연락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신고할때는 신고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사고가 난 위치를 정확히 전달해야한다고 하네요
다친 동물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 구조하거나, 구조가 힘들경우 근처 경찰서나 소방서에 신고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우리 학교에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있고.. 동물을 아끼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하여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ㅠㅠ
교내의 오토바이 및 다른 차량도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결국 119에 신고를 했는데, 동물 구조는 119 관할이지만 사체처리는 구청 관할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아직 살아있다고 신고를 하고 구조대원이 오기를 기다리던 사이에 결국 소중한 생명 하나가 떠나고 말았고, 119측에 고양이가 죽었다고 다시 연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119 측에서 바로 구청으로 연락을 넣어서 구청측 직원분이 사체를 처리해주셨는데,
이 방법 외에도 (지역번호)+120 으로 연락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신고할때는 신고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사고가 난 위치를 정확히 전달해야한다고 하네요
다친 동물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 구조하거나, 구조가 힘들경우 근처 경찰서나 소방서에 신고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우리 학교에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있고.. 동물을 아끼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하여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ㅠㅠ
교내의 오토바이 및 다른 차량도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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