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자취 일년반 하다가 웅비 들어가서 1년 살았는데 뭐 원룸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훨씬 깨끗하고 밥도 해먹을필요없고 공부하는거도 기숙사 도서관 사용가능하고 뭐... 저는 방에서 합니다만... 그리고 매달 행사도 많고 다만 단점음 룸메있다는거랑 통금 있다는거? 방에서 술 못마시는거
저는 자취.. 우리학교 기숙사 금액이 싼편도 아닌것같고(제 기준으로 세탁기도 제대로 세탁을 못하고 와이파이 제대로 못씀 등) 또 시간맞춰서 밥안먹으면 그거 다 날아가고.. 한학기 식사신청을 미리예상하고 해야해서 꼬인것도 많았네요. 솔직히 룸메랑 절친아닌이상은 좀ㅎㅎ 그렇더라구요. 아예 한 방을 공유해야하는거니까 사소한거까지 배려해야해서 자취하다 기숙사가니까 불편했어요ㅋㅋ 특히 웅비관은 위치랑 밥때문에 애먹었었네요.. 스쿠터없는사람들은 시간계산잘해서 이동해야하죠ㅜㅜ
기숙사가 진리죠.. 진리관 1년 살고 자취 3개월 했는데 3개월 자취하는 동안 기숙사 밖에 생각안났어여 워낙 웅비가 ㅆㄺ다 보니까.. 다른분들 그러신거 같든데 글쓴이가 남자라면 당연히 진리관 가라고 추천해주고 싶은뎅.. 여성분이신거 같으니.. 자유관은 안써봐서 몰겟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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