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은 길가다 갑자기 말걸면

조용한 일본목련2015.01.29 20:35조회 수 1282댓글 18

    • 글자 크기
길가는데 길가던 남자가 갑자기 말걸면 이새끼는 언제 날봤다고 번호를달라하지? 친한척이지? 말을걸지? 이런생각 안드나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반짝이, 안 보이면 그냥 잊어버리겠지요? (by 털많은 가락지나물) 아무리시험기간이라도 (by 화난 단풍나무)

댓글 달기

  • 생판처음보는 사람이면 아무래도 그렇죠
  • 너무 건들건들해보이면 싫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그러려니해요
  • 클럽같은 분위기에선 노는 느낌으로 일반적인 곳에선 예의바르게
  • 저는 그런경우가 몇번있었는데 부담스럽게만 안하면 다 번호를 주게되더라구요~ 요즘은 워낙 흉흉해서 무조건 안주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막 처음부터다짜고짜 맘에 들어서 미치겠다는둥 그런것만 아니면 괜찮았어요 밥한끼나 차한잔가능하냐고정중히 묻는다든지? 이상한 픽업어쩌고 멘트 치지마시구요!!
  • @난쟁이 산수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9 20:50
    많이 따여보신거같아요 ㅋㅋㅋ 많이따이면 얼마나 많이따이죠 여자들은?? 예쁜사람들은 다가가도 수많은 다가오는남자중 하나일뿐인가요??
  • @글쓴이
    그정도는 아니에요ㅋㅋ 근데 팁을드리자면 여자분도혼자이고 님도혼자일때 다가가세요.. 주위에 누가있음 일단 더 꺼려지더라구요
  • @난쟁이 산수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9 20:57
    뭐라고 하면서 다가가야 할까요? ㅋㅋ 저기.. 맘에들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주세요.. 하면 되나요 ㅋㅋㅋ
  • @글쓴이
    음.. 그렇게 하는게 젤 무난해요! 저도 무슨멘트로 번호따였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준적은 혼자있을때였어요~
  • 철벽
  • 잘생기고 먼가 부끄러워하면 조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꾸준한 새머루
    진심개좋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쁜 갈대
    궁금한게 있는데
    1. 후리하게 동네 마실나온듯한 옷차림
    2. 왁스도하고 누가봐도 신경쓴 옷차림
    이면 누구번호줄꺼에요?ㅋㅋ
  • @부자 오미자나무
    학교안이면 누구든 상관없고
    학교밖이면 1번이요ㅋㅋ
  • @꾸준한 새머루
    결론 : 잘생겨야함
  • 솔직히 완얼이요 얼굴까지 안가도 스타일만 좋으면 그런 생각은 안듦
  • 저기요! 하는순간 무시하고 지나가요. 도를믿습니까 너무 많이 겪어서ㅜㅜ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 하려고 하면 전화받는척 , 안보이는척,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습관화 됐어요ㅜㅜ
  • 여자는 은근히 셋이상있을때 물어보면 좋아함 아무리친한사이라도 여자들에겐 본능적으로 자신의 무리에서 우두머리가 되고싶다는 욕망 + 여자의적은 여자 라는게 있어서 와꾸가 객관적으로 반반하다 이상으로 듣는편이라면 3인이상 공략도좋음 ㅋㅋ 1대1일때보다도 잘주는듯
  • 멘트는 그닥중요한게 아닌듯.. 별개소리 다 지껄여봤지만 니한테호감이있어서왔지만 너에게 빌빌거리진않겠어 하는듯한 당당하고 흔들림없는 눈빛+가벼운미소 정도가 중요한듯ㅋㅋ 멘트의식하다가 되려 어버버하게됨. 음.. 또 많이따이는사람.. 서면가면 좀 볼수있음 클럽에서 봉잡고떡춤잘추게 생긴얼굴들은 정말 앵간한 와꾸아니고서는 쳐다도안보고 손으로 휙휙 저어내버림 ㅋㅋㅋㅋㅋ 토요일 오후2시쯤 가보길 권함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103 마이러버8 불쌍한 해당 2017.02.23
34102 아 신경쓰인다5 푸짐한 부들 2017.03.01
34101 좋아하는사람에게 연락4 적절한 히아신스 2017.03.25
34100 이번 마이러버는2 밝은 리아트리스 2017.07.30
34099 서로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7 무좀걸린 무릇 2017.09.28
34098 미안하다고 말하기.........2 태연한 비목나무 2017.10.26
34097 .10 명랑한 노루오줌 2018.02.21
34096 마이러버 처음 매칭 됐는데8 기발한 모과나무 2018.04.12
34095 1 외로운 가는잎엄나무 2018.05.22
34094 보고싶다5 개구쟁이 리기다소나무 2018.10.25
34093 안 무거워요? 응 안무거워 ㅎㅎ3 해박한 칡 2020.04.21
34092 [레알피누] 여자친구한테 궁금한게 없어요...4 상냥한 동의나물 2014.01.24
34091 불러도 대답없는 매칭녀5 활달한 솜방망이 2014.02.12
34090 .3 천재 꼭두서니 2014.04.06
34089 아 볼수있을때 많이 봐둘걸3 냉정한 애기일엽초 2014.04.22
34088 .25 조용한 뽕나무 2014.07.30
34087 [레알피누] 마이러버 ... 매칭분14 촉촉한 붉나무 2014.09.12
34086 [레알피누] 반짝이, 안 보이면 그냥 잊어버리겠지요?12 털많은 가락지나물 2014.10.16
여자분들은 길가다 갑자기 말걸면18 조용한 일본목련 2015.01.29
34084 아무리시험기간이라도7 화난 단풍나무 2015.06.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