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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서양민들레2015.02.02 02:23조회 수 1550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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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여자들 (by 정겨운 왕버들) . (by 힘좋은 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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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흥
  • @피곤한 돌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2 02:39
    ???
  • @피곤한 돌가시나무
    잡아서 먹는다는뜻???ㅡㅡ;;
  • 부담감이요 ? 상대는 그런 생각도 않는데 혼자 넘겨짚는 것도 일종의 기만입니다. 제가 예전에 들었던 말이에요. 내가 괜찮다는데 너가 왜 내 마음 함부로 판단하느냐고. 가서 물어보세요 나도 선배 좋다 근데 난 이래서 부담주지 않을까 걱정된다.
  • @화사한 모시풀
    이거진짜..맞는말이에요. 내가 좋다는데 그런거 신경쓰지마라고 할듯요ㅎㅎ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 @냉정한 가시여뀌
    글쓴이글쓴이
    2015.2.2 20:52
    정말 그렇게 얘기하네요...ㅎㅎ 제가 부담주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얘기했는데 그런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네요.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지금도 너무 좋다고 하는 말에 제가 감동 받아서 울었어요^^
  • @화사한 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5.2.2 20:44
    아....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
  • 그 선배가 그런거 신경 안 쓰는 사람이니까 대시를 하는거죠 ㅡㅡ
  •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그런마음 드시는거 이해되고... 저도 그랬었어요
    근데 그런 생각이 든다는 자체가 자격지심인것 같아요
    상대가 그런걸 의식한다면 아예 대쉬조차 안했겠죠?
    조금 부담스러운 마음이 드는건 충분히 공감갑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세요! 글쓴님이 그만큼 매력적이라서 그분이 다가오고있잖아요 ㅎㅎㅎ
  • @적나라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15.2.2 20:47
    네~ 용기 내볼게요^^ 생각해보니까 정말 좋은 사람이어서 놓지고 싶지 않네요ㅎㅎ
    님도 화이팅하세요~ 좋은 곳에 취업되길 바랍니다
  • 본인이 해줄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다는 것은 본인 생각일 뿐이죠.
  • 저도 제심정 하나 남기고 싶네요. 조금 다른 이유인데
    전 연얘하면 상대에게 저의 모든걸 쏟아 붓는 편이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항상 그렇게 했는데 금방 헤어지더라고요.. 정말정말 좋아했던 사람에게 그렇게 이별을 몇번 맞고 나니 다른 사람만나기가 망설여지고 두려워지네요.
  • 마음을 열고 선배를 받아 주는 것이 선배한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이라는 걸 왜머르낭ㅆ
  • 오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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