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헤어졌는데 전남자친구가 보고싶고 연락하고싶은 그런거보단 그냥 매일 짧은시간간격으로 연락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손잡고 갈 사람이 없다는게, 안길사람이 없다는게 슬퍼요ㅠㅠ
-
아 백허그 당하고 싳다
-
ㅠㅠ그냥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는 마세요 ㅠㅠ 상대방이 힘들어 질수도
-
원래 인생은 혼자입니다ㅠㅠ
-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사람이 되겠다 맘먹고 이것저것 취미생활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고 그러면 좀 나아져요! 사무치게 외로울때일수록 오히려 이성한테 기대는거 조심해야돼요
-
ㅋ
-
저는오늘 중국집에서 혼자간짜장먹었습니다ㅋㅋ 예전에같이먹엇던그맛이생각나서ㅋ 마싯게한그릇비우고왔음
-
@자상한 향유갑자기 저도 먹고싶네요
제 고향은 간짜장시키면 계란후라이가 안나와요 흐규 -
@자상한 향유이거보니까 간짜장 먹고싶어요ㅠ_ㅠ 오늘저녁에 먹어야겠네요...
-
근데 이글 저도 공감돼요,...ㅎ 저는 헤어진지 조금보다는 더(?) 지났지만... 전남친이 그립고 하기보다는 일상을 공유하던 사람이 없어졌다는게 슬퍼요ㅠㅠ
-
@즐거운 만첩해당화일상을 공유한다라... 되게 공감되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8891 | [레알피누] 여자분들9 | 초연한 며느리밑씻개 | 2015.02.04 |
| 18890 | .11 | 섹시한 배추 | 2015.02.04 |
| 18889 | .17 | 머리좋은 옥잠화 | 2015.02.04 |
| 18888 | 주변에 마이러버로 잘 된 케이스 있나요?25 | 육중한 해당 | 2015.02.04 |
| 18887 | 남자는 과거에 학부에 소문날 정도로 좋아했던 여자도 쉽게 잊을 수 있나요?20 | 침울한 돌피 | 2015.02.04 |
| 18886 | ~7 | 늠름한 섬잣나무 | 2015.02.04 |
| 18885 | .17 | 정겨운 개머루 | 2015.02.04 |
| 18884 | 서면 데이트 코스나 밥집 추천 좀 해주세요~6 | 털많은 메밀 | 2015.02.04 |
| 18883 | 남자 비니쓸때15 | 똑똑한 수세미오이 | 2015.02.04 |
| 18882 | 마이러버 지역14 | 상냥한 곰딸기 | 2015.02.03 |
| 18881 | 공대에는 모솔 많나요?11 | 멍청한 쇠뜨기 | 2015.02.03 |
| 18880 | 혼자서 이것저것하길 좋아하는사람은.. 딱히 이성에 관심이 없을까요?23 | 청렴한 구상나무 | 2015.02.03 |
| 세상에 혼자 있는 기분이에요.10 | 눈부신 갯완두 | 2015.02.03 | |
| 18878 | [레알피누] 어리광 부리는 여자친구2 | 해맑은 대극 | 2015.02.03 |
| 18877 | 진짜 혈액형 성향이란게 있을까요...??34 | 미운 중국패모 | 2015.02.03 |
| 18876 | 연인이 전 여친/남친이랑 계속 만나는거 이해해줄 수있는 사람 있나요?16 | 눈부신 까치고들빼기 | 2015.02.03 |
| 18875 | ㅇ3 | 유쾌한 조개나물 | 2015.02.03 |
| 18874 | 조금만 삐끗하면 짜증내버리는 여친29 | 정중한 물레나물 | 2015.02.03 |
| 18873 | (호갱주의)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너무 많이 사주는것같아요...22 | 다친 부들 | 2015.02.03 |
| 18872 | 연애공부12 | 고상한 사과나무 | 2015.02.0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