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말하고 싶은데

다친 솔나리2015.02.09 22:19조회 수 121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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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얼굴만 보면 마음이 흔들려서 딱 부러 못말하겠어요. 사람이 질려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미안한 맘도 크고..
어떻게 해야하죠. 좀 더 마음을 굳게 먹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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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현실 (by 치밀한 철쭉) . (by 처절한 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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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는 나누셨나요?
    남자친구 입장에서 일방적인 통보가 되지 않았으면 해서 한 말씀 남깁니다.. 열나는 일이거든요..
    서로 의견 교환을 마친거라면 소신껏 하세요.
    불편한데 계속 만날 수는 없잖아요.
  • @눈부신 아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9 22:26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도움될 것 같다고 혼자서 시뮬레이션까지 해가며 앓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아아.. 안돼요.. 혼자서 그러지 마요.
  • @눈부신 아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9 22:29
    불편하다는 말이 적절한 것 같아요. 운동회날 신발에 구멍이 나서 모래가 들어와 시간마다 털어 신경써줘야하는것. 콕집어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에 대한 책임져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당하게 책임지세요 그 미안한 감정까지
  • 진지하게 결혼을 고려할 나이가 아니면 안맞으면 빨리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서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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