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못받은사람은 소득 몇%인가요?

글쓴이2012.08.01 21:52조회 수 1944댓글 13

  • 1
    • 글자 크기


407721_289864897735228_1833004663_n.jpg


물론 2012년이랑은 좀 차이가 있겠죠 그 국가장학금 지급기준에도 좀 다를꺼고


전 차상위계층입니다 최저생계비 149만원의 120%이하로 대학생 두명포함인 4인가족이 먹고살고있어요 본가 월세80에

지금 제가 멀리사는지라 자취방값빼면 남는게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 학업지원금도 주고 국장유형1,2도 받아서 등록금을 25만원만 내면되요 반값을 초월한 일할등록금이랄까요? 많은 케이스를 본건 아니지만 저표에 나온 소득기준으로 80~85%정도인 제가 등록금 20만원만 내는걸로 보면 참 나라에 고마움을 느끼고 학교를 다닙니다. 여러분은 어느정도 소득에 국가장학금 얼마 받고계신가요? 국가장학금 못받는분들은 소득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거랑 국장 기준이 동일하다고 할수있는지 모르겠어요. 전 탈락했는데 국가장학금기준은 연소득이라 세금과 보너스 등등 저 사진의 월소득과 동일비교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소득문제만 따지는것같진 않습니다. 공무원 직업이나 회사에서 교육비지원되는경우는 그냥 탈락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뭐.. 교육비지원되는 정도의 회사면 소득도 어느정도 있겠지만요. 저는 국가장학금 탈락했지만 그렇다고 상위 30%에 속하는 집도 아닙니다. 오히려 경계선에 속한거같습니다... 저도 알바나 멘토링하면서 학기생활하는데 국장떨어졋다고 하면 잘사는가보다 하는 시선이 부담되네요 ㅠㅠ
  • 상위 30%아님?
  • 저도 못받았는데 소득기준은 체크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차량수나 집소유유무등등 많은것을 고려하기때문에 월소득만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잇어요
    저희집은 집소유, 차량두대 이렇게 되니까 아예 안주더라구요
    그런데 월소득이 800이라도 빚이 어마어마하다면 국장을 주는걸로 알고잇어요 빚, 재산유무 등 다 따져서 준다고 들었어요
  • 객관적으로 잘사는 기준인 60평정도의 아파트에 사는 사람
    도 집이 사업을 하는 경우 세금납부에 관련해선 회사와 다
    르므로 소득세가 달라 국장 받더군요 ㅜ
  • 전 실제소득은 엄마랑 저 합쳐서 삼백정돈데 별거중인 아버지 소득이 합쳐져서 못받아요...어휴 답답해
  • 소득이 없는데 100만원정도밖에 못받았어요ㅜㅜ 집도있고 차도있어서 그런가봐요
  • @뛰어난 가지복수초
    좀 이상하긴 해요
  • 저는 1-5%사이입니다.
    저는 국가 장학금을 받지 못하지만
    국가장학금 정말 좋은 것같아요
    솔직히 등록금 저희집에서도 큰돈이지만
    알바하면서 등록금 벌필요없이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장학금으로 보태드릴수있고
    다른 어려운 분들이 공부할 시간도 없이
    등록금 번다고 아르바이트 하고 그런거 보면
    진짜 가슴 아프더라구여 ㅠ
    그래서 전 성적장학금으로 100만원정도 받고 학교다니고 있어요.

    어려우신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부모님이 잘사시는거지 저희들이 잘사는게 아니잖아요.

    다들 힘내서 성공해요^^~
  • 이거 세금후 기준 소득인가여 ㅋㅋ 상위 1%가 1100밖에 안되나 ㅋㅋ
  • 못받은 사람 염장지르니 시바
  • @괴로운 잔털제비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 경우를 보면 채무는 고려 안하는 것 같습니다~
  • @억쎈 자주쓴풀
    기준을 발표하는게 나을듯한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5 [레알피누] .125 날씬한 석류나무 2015.05.20
44 19) 입에 사정125 무좀걸린 나도바람꽃 2017.09.23
43 님들 이런 패션 어떤가요?ㅋㅋㅋ126 잘생긴 수크령 2020.05.29
42 낙태나 동거 바람 옹호하시는 분들126 쌀쌀한 목련 2018.08.13
41 매칭될 사람을 닉넴 형용사로 확인해봅시다129 무례한 가시오갈피 2016.01.06
40 딩크족인 여자는 결혼상대로 많이 매력없나요?132 가벼운 좁쌀풀 2015.01.04
39 이런남자 원하는데 과분한건가요133 나쁜 매화노루발 2015.06.05
38 좋아하면서 고백 거절134 활달한 긴강남차 2014.12.25
37 .134 침울한 큰물칭개나물 2016.02.06
36 여자분들 비올때 길이나 우산좀 비키세요134 불쌍한 담쟁이덩굴 2015.12.10
35 어휴 제발.. 모텔=섹스가 아닙니다. ㅡㅡ!135 친숙한 팔손이 2017.06.09
34 [레알피누] 단톡방 성희롱 관련 대자보 늦게 봤습니다.136 발랄한 다릅나무 2017.09.15
33 [레알피누] 사람에 대한 공포심이 심해지네요137 멋쟁이 해국 2019.06.04
32 여자친구가 창녀랑 다를게 없다구요?138 신선한 해당화 2016.12.02
31 착한 놈 만나라140 정중한 개머루 2015.09.14
30 남자들은 무슨 옷 좋아해요?140 고상한 풀협죽도 2018.02.14
29 외롭네요142 친근한 호랑버들 2013.06.16
28 .143 밝은 물아카시아 2016.03.08
27 동성애의 불편한 진실143 머리나쁜 느릅나무 2015.06.10
26 제 이상형은143 착한 금목서 2016.12.16
첨부 (1)
407721_289864897735228_1833004663_n.jpg
46.6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