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부산대에 대한 자부심

ㄱㅅ2015.02.12 22:55조회 수 3225추천 수 3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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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대가 제게 공부할 기회를 주신게 너무 감사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주변에서 말이 너무 많네요
그놈의 지방대라는 소리 너무 짜증나요
틀린 말은 아닌데 비하의 의미가 명백하니까요
열심히 공부해서 날 떨어뜨린 서울의 모 대학과 주변 사람들에게 톡톡히 내 가치를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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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멘트 뭐가 좋을까요? (by 비회원) 기숙사 너무 고민되요.. ㅠㅠ;; (by 부산대 대기과 13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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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기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이예요. 생각이 멋지네요
  • 좋은 생각이네요 ㅎㅎㅎㅎ
    앞으로의 학교생활 화이팅이에요
  • 자반고등어 (비회원)
    2015.2.12 23:19
    지방대에 부산대가 포함이되긴하지만 서울 중상위권대학아니면 저희 밑입니다 걍 무시하세요 ㅋㅋㅋ 그리고 지거국인 부산대를 누가 무시합니까 자부심 가지셔도 충분합니다
  • 멋있어요 후배님!
  • 좋은마인드 무시한다는거 그냥 무시하세요
  • 왠만한 수도권대학보다 좋음ㅋㅋㅋ 자부심을 가집시다
  • 취업할때 현실을느끼고 욕하지말고 지금부터 부잡대라는생각으로 내가 할껀 공부뿐이라는 최면을 걸기바랍니다.
  • 어쩔수없는 현실..학교다니다보면 느낄 거임..난 그걸 느껴서 대학 1년 다니고 걍 재수함
  • 2015.2.13 00:16
    주관없이 말해드릴께요. 입결로는 서울 하위권 대학 성적이고 주변에 비교할 대상이 없어 면학 분위기도 그렇게 좋은편도 아닙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해주는 지원도 별로 없고 강의도 싸게 때울 수 있는 이론강의가 대부분이라 만족도가 높지 못합니다. 그럼 이만.
  • ... (비회원)
    2015.2.13 07:20
    취업할때 현실을 느끼라는건 도대체 본인은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다. 학벌로 득은 못봐도 손해볼 학벌은 아님.
    1학년때부터 몇년간 도서관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점점 도서관 인구가 눈에띄게 줄어든다.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노력의 평균치가 떨어지는것 같다.
  • 화이팅입니다. 우리학교로 손해볼 학벌은 아니라는 윗 분 말에 동감합니다.

  • 새내긔 (비회원)
    2015.2.13 11:36
    화이팅!!같이열심히해요!!!
  • 2015.2.13 16:24
    절대 손해 볼 학벌아니고, 집안사정 그다지좋지못한 학생들이 서울사립대다니면 졸업하면 학자금대출 빚 몇천 끌어안고 시작하겠지만 우리학교다니면 국장꼬박꼬박 받으면서 등록금 거의안내고다닐수도있고 적어도 학자금대출같은 빚없이 사회생활 시작가능하다고봐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있음
  • 솔직히 15학번 애들 내신 때문에 운빨로 들어온 애들 많은데 주변의견이고 뭐고 그냥 싸물고 다니지.
  • @더파이브
    ㅋㅋㅋㅋㅋ돌직구
  • @더파이브
    ㅋㅋㅋ 150km직구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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