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취하기 제일 유리한 장소좀 알려주세요ㅠㅠ

뜨헝2015.02.13 10:56조회 수 222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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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학생인데


북문?개구멍?정문 뭐 이렇게 원룸가가 나뉘어져 있는것 같은데


경영관인것 고려해서 어디서 하는게 제일 편할까요?


* 카페가 많은 곳이엇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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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기에어디가젤안전해요? (by 에취) 자취하게 되면 (by 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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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이면 북문추천
  • 거리로는 개구멍이나 북문쪽이 적당하시겠네요. 정문보다는 적지만 카페도 이곳저곳 있어요.
  • 2015.2.13 13:40
    경영이면 상대개구멍쪽
    카페도 몇군데 있고 북문쪽이랑도 가깝고 딱이죠
  • 개구죠 당연히
  • 여자분이면 개구멍 완전비추
    편의점 바로근처나
    문창쪽문근처 추천
    밤에 위험하고 무서워요ㅠㅠ
  • 77ㅑ (비회원)
    2015.2.13 21:02
    편의점 근처가 좋을듯.
    개구멍 쪽은 밤에 진짜 인적도 드물고 어둡고 해서.. 여자분이시면 비추네요
  • 카톡주세용 (비회원)
    2015.2.15 08:32
    ♠복비없음! 사정이 있어서 방을빼게 되었어요!★신축원룸★ 2월말~3월초 입주가능♣

    - 보증금 1000/30 500/35
    - 관리비 : 5만원
    - 난방방식 : 도시가스
    - 매물위치 : 장전역에서 도보로 6분
    - 북문이랑 5분거리
    - 해당층수 : 2층
    - 옵션사항 : 옷장, 침대, 책상,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전자렌지 풀옵션
    - 주차가능여부 : 4대정도 가능
    - 이사가능날짜 : 3월 1일 부터(대학생들에게 좋은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황에 따라 더 일찍 가능할 수도 있어요~)
    - 카카오톡 아이디 : 741bsh741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방 사진 보내드립니다!
    근무중이라 점심, 저녁 때만 답장 가능할 수도 있어요^^

    상세정보 :
    일단 가장 큰 메리트는 신축원룸, 교통편리, 남향, 장보기 편함, 안전함, 택배보관 서비스 입니다.
    택배보관함이 있어서 택배가 왔을시 택배기사님께 말씀드려 사물함(?) 같이 생긴 곳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택배기사님께서 비번을 설정하여 문자로 보내주시면, 나중에 그 비번을 치고 물건을 찾아가는겁니다.
    좀 큰 물건은 여기에 안들어가는데,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맡기기 편리합니다.
    편의점 문앞에 택배보관 한다고 크게 적혀 있어요ㅎㅎ

    작년 11월에 완공이 되었고, 12월 부터 입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12월 31일에 입주하였구요, 아직 두 달도 채 살지 않았습니다.
    직장생활하느라 거의 집에선 잠만자서 정말 깨끗하구요!
    첫 입주자라 공사 먼지 있는 것도 깨끗하게 청소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첫 자취라 심사숙고하여 부동산도 여러군데 돌고, 인터넷으로도 보고 발품도 팔아보고 계약한 집입니다.
    첫 직장이 저와 맞지 않아 고향으로 가려고 집 급하게 내놓습니다.
    3월 1일부터 사실분 구합니다!!(대학생에게 좋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부산대랑 가까워서 대학생이 살기에도 좋고, 교통이 편리하여 직장인이 살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버스정류장은 집에서 3분거리이구요, 지하철역은 6분거리입니다.
    집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롯데마트가 있구요, 집에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동네 마트들이 5개 정도 있습니다. 빵집, 피자집, 치킨집, 고깃집, 분식집, 중국집 등등 음식점도 많고, 바로 옆이 시장쪽이라 과일과게도 많습니다. 동네 주변에 방범용 CCTV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구요, 원룸 바로 옆건물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건물 입구에 들어올 때 비밀번호 치고 들어오구요,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 옆방은 하나 뿐인데, 그쪽이 제 방 화장실쪽이라 생활소음 하나도 안들려요.
    현관문 따로있구요, 부엌도 미닫이문 있습니다.
    거실도 이중창이구요~

    집에 문제가 있을 때 주인아저씨게 연락드리면 바로 오셔서 해결해 주시구요~
    저는 화장실 전구가 갑자기 나가서 연락드렸는데, 바로 오셔서 갈아주시고 가셨어요.
    아저씨께서 같은 건물에 사시는건 아니신데, 항상 오셔서 분리수거 점검하셔서 깨끗하시구요. 건물에 흡연자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담배꽁초를 보거나 냄새를 맡아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TV랑 셋탑박스, 공유기 설치 다 해놓았으니 원하신다면 중고로 싸게 팔 생각도 있습니다.
    밥통이랑 헹거도 이번에 이사와서 산 물건이라 깨끗하여 생각이 있으시다면 팔겠습니다.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방 사진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금정구 직장인분들~ 부산대, 대동대, 부가대 학생분들, 연락 기다립니다!

    방도 혼자살기에 꽤 넓고 깔끔해서 여자분들이 살기에 아주 좋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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