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에 분위기에 휩쓸려 여기저기 다니면서 술마시러 다니는거보단 건설적인 학회나 동아리 혹은 고시를 생각하고 있다면 고시반에 들어가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술마실때야 거의 베프처럼 지내지만 좀만 시간지나면 남는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학회나 고시반에서 활동하면 장래에 대한 많은 유익한 정보와 함께 좋은 인맥들을 많이 만들수있습니다.
실제로 제 동기중에 한명은 입학하고 얼마안되서 모 고시반에 들어갈때만해도 미친놈소리 들었지만 지금와서 보면 제일빨리 남들 부러워하는 좋은곳에 자리잡고 같은동기들 취업안된다고 징징댈 때 저 멀리서 벌써 사회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게 크게 안느껴지지만 상위권 직장같은 경우는 몇년만 빨리취업해도 단순 연봉으로 따져도 몇천만원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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