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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칠엽수2015.02.16 14:26조회 수 1949추천 수 2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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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서로 손잡고 다니시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ㅎㅎ (by 키큰 라벤더) 분명 사귀는게 맞는데 (by 침착한 꽃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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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했어 오늘도
  • 다음 마럽을 노리세요ㅋㅋㅋ!
  • ASKY
  •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성분좋은분이신거같은데 왜 포기하시는지? 연애에도 노력이필요합니다
  • 마음에 들면 들이대샘
    솔직하게 마음에 든다고 돌직구 던지고
    괜히 숫기없다고 걱정하면서 티안내고 그러면
    더 짜증남 사랑에 예의상 물러나는게 어딨죠?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으샘
  • 확실하게 거절당할 때까지 더 밀어붙여봐요.
    상대방은 밀당중인데 글쓴이님이 되려 지레짐작하고 포기해버리는 걸수도 있어요.
  • 진짜 모솔답다...왜이렇게 소심해요...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나참. 다른 인연 찾아도 이상태론 못해요. 나한테 호감 팍팍 티내는 사람 찾는게 쉬운가요. 님이 주체적으로 마음을 얻어볼 생각을 하셔야죠.
  • ㅜㅜ
  • 제가 그 매칭녀인데요ㅋㄱㄱㄱㅋ이게시판에 모쏠남이라고 글계속올리시든데 이제까지는모른척햇는데 이글본이상은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연락못하겠네요 차단햇습니다 어차피 마음접으신거같으니 좋은분만나세요
    참고로 마이피누에 그렇게 티나게 제 얘기계속올리시는데 무슨생각인지모르겟네요 저보고보라고일부러올리시는건지 제가여기안들어올거라고생각하시는건지
    글하나두개올릴때마다 점점 싫어지는데 그래도차단안햇는데 더이상은저도싫네요
  • @짜릿한 자귀나무
    ㅜㅠ 남자분을 대신하여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티가많이났나보군요.. 같은 모쏠입장에서 마음이아플뿐입니다
  • @세련된 뻐꾹채
    만나기전부터 모쏠이라고광고하고다니셔서 아는상태였는데 또괜찮을수있다고생각하고 참고만났네요
    그래도 싫은티안내고 그래도 얘기하고했는데
    머가잘안되기만하면 마이피누에글바로올리고
    안지일주일뿐인데 왜이렇게보채고 연락처달라하고 그러는지 진짜싫더라구요 그런데마지막까지 이런글까지쓰고 모쏠분들 공격하려는거아니지만 이런글을이렇게연속적으로올리면서동네방네소문내는것도아니고정만로불쾌해요
  • @짜릿한 자귀나무
    연락처 달라고 한 적 없고 보챈적도 없습니다. 제가 아닙니다. 전 다행히 좀 전에 그 분이 선톡이 와서 조금씩 얘기하고 지내는 중이에요-_- 글내리러 왔는데 좀 이상하게 됬네요
  • @글쓴이
    티나게 여기저기 글다올려놓고 이제와서이런결과나오니깐 본인아니라구요?ㅋㅋ제가님이쓴글 다 스샷찍어났고님이랑카톡한거그대로가지고있는데도 이렇게말씀하시니 대단하시네요 날짜 시간 저한테말한내용 확실히 다떨어져서 제3자 누가봐도 알아챌수잇는글이네요 이런 사적인얘기 이런데 계속 올린거자체가불쾌한데 사과는커녕발뺌하시니 어이가없네요 창피해서 그런거면 그냥 가만히라도있으세요
  • @짜릿한 자귀나무
    할말이 없네요 순간 쪽팔리고 당황해서 쓴 댓글 맞아요 지우려 했는데 안 지워져서....더 당황했네요 이런일을 의도한건 아니었고 티 안내려 했는데 글을 들킨 이상 어쩔 수 없게되었네요 제 찌질함 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려서 죄송하단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모쏠 중에서도 저 같은 분은 잘 없으니 다른 분들에게 까지 피해가 안 갔으면 좋겠네요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어주세요. 호의를 이렇식으로 밖에 보답하지 못 해 정말 죄송합니다.
  • @짜릿한 자귀나무
    내얘기인줄 알았었는데.. 이분은 다른 분이었나요??ㅋㅋㅋ
  • @멋진 당매자나무
    저랑매칭되신분맞습니다
    저한테도 글에잇는 멘트 톡으로 똑같이날렸어요
    너무티나게 쓰셔서 정말부담스러워요
    바로 제얘기아지 알아챈글만4개네요
  • @짜릿한 자귀나무
    줄서봅니다
  • @한심한 매화말발도리
    타이밍 개웃겨요ㅋㅋㅋㅋ
  • @까다로운 담쟁이덩굴
    ㅎㅎ
  • @짜릿한 자귀나무
    확실히 좀 티나게 글이 계속 올라오긴 했으니....
  • ㄱ좀꼬이신듯
  • 아이고 이 양반아, 처음이 마음처럼 그리 쉬운 줄 아십니까? 칼을 꺼냈으면 A4 종이라도 잘라봐야 나중에 무도 썰고 그러지.. 처음부터 솔로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느냔 말이여.. 다들 시기만 다를 뿐.
    시작이 반이라꼬.. 뭘 시도를 해봐야 긴지 아닌지 알것이며. 세상 그렇게 혼자 상상만 하다가 '어머 이 남자 정말 좋아' 라고 들이대는 여자분이 있겠냔 말여요.. 쯥. 그리고 상대방이 쉽게 눈치 챌 정도로 여기에 글 남기는 의도는 '좀 잘 봐주세요' 이런 건가요? 텍스트로 백날 해봤자, 택도 없죠.
    다음 인연이 다가올 땐 좀 적극적으로 해봐요. 부끄럽다고요? 순간입니다.
  • @날렵한 머위
    이런 글을 썼다는게 부끄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안타깝네요.. 윗 댓글이 사실이라면
    둘만의 얘기, 특히 연애와 관련된 얘기라면 둘만 아는 사실들을 동네방네 알리는건 정말 매너에 어긋난 일입니다 참고참고
  •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번일을 경험삼아 다음번엔 좀 더 자신감을.가지시면 될거에요!
  • 내가 이래서 내 얘기를 일체 사게에 안쓴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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