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악평이 많네요.
특히 경제수학에서 C D 폭격받은 친구들이 많이보여서
금융시장론 과목은 후기가 하나 있는데 괜찮았다는 후기인데
과목 담당하시는 교수님이 경제학과에서도 왠만하면 피하는 3대장 중에 한명이라고..
추가정정기간인데도 50명 수업에 26명밖에 없더라구요.
수업자체는 제 성향이랑 딱맞는데요,
경제 시사문제를 토론하는 방식의 수업이라고 들었는데
혹시 들어보신분 학점은 한만큼은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성향이 좀 좌편향적이고 케인지안이라는 말이 공공연한걸 보면
본인의 성향을 좀 드러내시는 편인 것 같은데(특히 계절학기 수업에서 그런 말이 많네요)
그런것 자체는 유하게 빗겨나가면 되지만 답안이 서술형인데 굳이 진보적으로 써야한다거나
케인지안적인 시각으로 써야 점수를 잘받는다거나 하는 부분이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할말은 해야하는 성격이라서..
이번학기가 꽤 중요한 학기라서 점수 걱정이 좀 있네요.
혹시 들어보신분 있으시면 코멘트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론식 수업 자체는 제 성향이랑 잘 맞고, 미시거시는 이미 공부했습니다.
과제양 같은건 어떤지도 추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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