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네요..

유치한 오이2015.02.17 01:14조회 수 1074댓글 11

    • 글자 크기
외롭긴한데.. 키든 외모로는 성격으로든 어디서 빠지지는 않는다고 들으면서 소개도 먼저 들어오고 한데...저도 이쁘고 착한 여자면 만나보고 싶기도 한데..

현실적으로 공부할것도 많고 준비할것도 많고.. 그래서 시간이 없는데 괜히 여자만나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상처만 주게 될까봐 그게 너무 미안해질까봐 쉽게 누군가를 만나지를 못하겠네요..

괜히 누군가에게 상처주는것보단 조금은 외로워도 혼자인게 더 낫겟죠?

공대생의 넉두리였습니다.
    • 글자 크기
고백해도 될까요? (by 멋쟁이 제비꽃) [레알피누] . (by 육중한 벌노랑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323 마이러버 중복(?)1 키큰 물억새 2017.06.28
18322 여성분들9 황홀한 벌깨덩굴 2017.04.04
18321 .3 수줍은 찔레꽃 2016.06.06
18320 - 나쁜 불두화 2015.12.07
18319 여자친구 마음3 세련된 소리쟁이 2015.11.17
18318 아 쪽팔림5 눈부신 배나무 2015.09.04
18317 꿈에 나오는 이유가 무엇이냐5 날렵한 톱풀 2015.07.10
18316 고백해도 될까요?10 멋쟁이 제비꽃 2015.06.01
참 어렵네요..11 유치한 오이 2015.02.17
18314 [레알피누] .4 육중한 벌노랑이 2014.12.23
18313 헤어지고나서4 끌려다니는 자귀풀 2014.11.04
18312 매칭녀1 난쟁이 벌노랑이 2014.10.25
18311 홧병날까무섭네1 즐거운 만첩빈도리 2014.09.14
18310 m18 자상한 털중나리 2013.11.24
18309 시험기간이라..6 무례한 개머루 2013.06.10
18308 이번 마이러버는6 날렵한 만첩해당화 2013.06.06
18307 마이러버 넣으신 여성분들께 하나만 묻습니다13 배고픈 남산제비꽃 2012.10.25
18306 마이러버6 힘쎈 쑥방망이 2012.10.11
18305 오늘의 하트시그널37 센스있는 메타세쿼이아 2020.04.09
18304 .11 겸연쩍은 석류나무 2018.10.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