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네요..

유치한 오이2015.02.17 01:14조회 수 1075댓글 11

    • 글자 크기
외롭긴한데.. 키든 외모로는 성격으로든 어디서 빠지지는 않는다고 들으면서 소개도 먼저 들어오고 한데...저도 이쁘고 착한 여자면 만나보고 싶기도 한데..

현실적으로 공부할것도 많고 준비할것도 많고.. 그래서 시간이 없는데 괜히 여자만나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상처만 주게 될까봐 그게 너무 미안해질까봐 쉽게 누군가를 만나지를 못하겠네요..

괜히 누군가에게 상처주는것보단 조금은 외로워도 혼자인게 더 낫겟죠?

공대생의 넉두리였습니다.
    • 글자 크기
ㄴ (by 즐거운 떡신갈나무) 모쏠들은 모쏠인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by 야릇한 영산홍)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248 모쏠하니깐 뭐 사람들이 말이 많은데15 착잡한 갓끈동부 2015.02.17
1924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초연한 갈퀴나물 2015.02.17
19246 꿈에서라도 보니 좋으네요2 무심한 거제수나무 2015.02.17
19245 경험있는 여자32 해맑은 풀솜대 2015.02.17
19244 21살 입니다.38 억쎈 갈참나무 2015.02.17
19243 모쏠이라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10 눈부신 해당 2015.02.17
19242 모쏠 후배가 마이러버 된게 배아파서12 야릇한 영산홍 2015.02.17
19241 너무 어렵네요1 기쁜 만첩해당화 2015.02.17
19240 ㄴ1 즐거운 떡신갈나무 2015.02.17
참 어렵네요..11 유치한 오이 2015.02.17
19238 모쏠들은 모쏠인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11 야릇한 영산홍 2015.02.17
19237 연애하는데있어서8 거대한 네펜데스 2015.02.17
19236 여자들웃긴게6 귀여운 여주 2015.02.17
19235 별로 안 좋게 끝났는데...10 저렴한 푸크시아 2015.02.17
19234 친구가 연애쑥맥이에요!9 조용한 시금치 2015.02.16
19233 만나는 남자가 알고보니 흡연자면 어떠실것같아요?22 추운 참새귀리 2015.02.16
19232 보고싶다13 방구쟁이 가지 2015.02.16
19231 모쏠분들은 외로울때가언제인가요13 냉철한 가지 2015.02.16
19230 그사람은 나를 생각하지 않겠죠?6 초라한 조개나물 2015.02.16
19229 마럽 연락 타이밍을 놓쳤는데12 피곤한 뚝새풀 2015.02.16
정렬 검색
이전 1 ...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1971 1972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