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죠.. 서로한테 집중하는 게 좋다고.. 그래서 바뀌면 만나고 싫다고 하면 헤어지세요~ 님이 번호 따여서 만났다면서요~ 그럼 님도 남들한테 좀 어필 되는걸텐데 뭐가 아쉬워서 그런식으로 속끓이면서 만나나요 ~ 상대방이 본인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남자친구 입장에서 정말 단순히 친구일거라 생각해요. 남자만 친구고, 여자는 친구도 아닌가? 저도 전여친이 이것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여사친 만나기 전에 미리 '만나도 되겠냐?' 물어보고 만났었는데..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더라구요. 여튼 저 같은 경우는 잘 설명해주고 만났어요. 무튼 남자입장에서 정말 억울할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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