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참 무심한 타입인데 정도가 좀 심해서..ㅜㅜ 초반에는 노력한다고 다정다감하게 해줬는데 슬슬 본모습?이 나오더니 제가 며칠 연락안해도 연락따위 하지 않는..걱정도 안해주고 내가 뭘하나 궁금해하지도 않고 표현은..당연히 안하고..근데 깨질 생각인건 절대 아니라하고..이문제로 진지하게 얘기도 해봤는데 그냥 이게 본인 모습이라하는데..저는 지치기도 하고 그렇네요ㅜㅜ
제 남친도 연락에 있어서 무심했는데요. 뼈를 깎는 노력으로 만족스럽게 바꼈어요..정말 많이 헤어졌다 다시만났다 반복하고..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계속 만나는것 같아요. 끊임없이 대화하고 연락도 사랑의 일부라는 것을 계속 말했던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직접 만나서 진심이면 됬다고 생각했거든요. 애정이 식어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원래 사람 자체가 연락에 무심할수도있어요. 20년 넘게 그렇게 살았으니 몇 백일 만에 바뀐다는 생각이 더 이상 할 정도죠.
저랑같은경우 같은데 저같은경우엔 식은건 절대 아니구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먼저 연락해주실 바랍니다.
초반에 계속 내가 연락해서 그거에대한 상처? 보복심이라고 해야하나 내생각은 하는지 연락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계속 여친생각하면서요
저를 더 사랑해주고 생각해주고 먼저 연락해주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먼저 연락 안하진않아요.
혹시 님도 먼저연락 잘 안하지않나요
혹은 님이 먼저연락했을때 바로연락이온다면.. 먼저오길 기다리고 있능거일수더있어요
여자는 먼저연락안한다는생각 정말 버려야합니다
아 이런 커플들이 많구나...ㅎ
저도 그랬었는데 전 여자고 그런 사람과 3년동안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하다가 이번에 끝냇어요... 지금도 보고싶고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제가 너무 지쳐서 헤어졌어요 ... 변하지 않을걸 알기에 이젠 다시 만나고 싶진않네요 ㅎ 힘내세요 끝을 내고 그리워하시던지 더 만나보실지 좋은 결정내리시길
글쓴님...글쓴님이 읽고싶은 댓글만 읽고 받아들이는 느낌인데 애정이 약한 것 맞습니다. 연락 잘안하는 유형이라해도 저정도인 남잔 없어요. 얘기를 많이 해보셨다면 얘기가 문제가 아니라 님을 위해서는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얘기꺼내면 그런거 아니다 난 원래 그렇다 애정은 많다 하겠지만 연인사이에 말이야 원래 쉬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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