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 취직 등에서는 주변사람들의 재정적인지원이라던가
과외, 인강, 사교육 등으로 자기가 목표한바를 이뤄나가는데 도움이되는것들이 많지만
연애는 참 아닌것 같아요
분명 위의것들로 대변되는 자아실현의 행복은 아니지만
그래도 각종 음악,시,소설 등 괜히 사랑사랑 거리는게 아닌만큼
인생에있어서 1,2위를 다투는 행복감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인데
어떠한 교육없이 스스로 배우라고 던져져있는 상태같아요
물론 어떠한 교육이 있는것도 웃기겠지만 스스로 깨닫고
이런저런 이성을 만나고 나한테맞는사람은 무엇인가 어떠한 사람과 어떤행위로 행복감을 느끼는가
등에 대해 크게 고민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ㄴ데
참 주변을 보면 환경적으로도 그렇고 행동에 관성이있어서 그걸 타파하는게 힘든것 같아요
연애를 어떻게하는지 등등의 고민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결혼은 제대로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고
단지 조건맞춰서 '남자는 능력이지, 여자는 딴거 좀 못나도 예쁘면 된다.'
이런 주위조언만 듣고살면 이혼테크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직장가서도 저한테 여자소개좀 해달라는 선배들 카톡을
몇개받으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져서
글좀 써봤습니다
어찌생각하시는지
쉼없이써서 문장이 좀 어지럽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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