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기

2014 하반기 한국증권금융 후기

통설과판례2015.02.24 23:24조회 수 3954추천 수 5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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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개관

이순신이 말했습니다. 신에게는 9척의 배가 남았다구요.

아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대한민국에 남은 몇 안되는 신의 직장이 여기 있다구요.

두 번의 새눌 정부를 지나면서 금융공기업의 처우가 많이 하향(?) 평준화 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무풍지대가 몇 곳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한국증권금융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 봅니다.

첨언하자면, KRX가 MB때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가 올해 다시 공공기관에서 해제 되었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금융공기업의 금전적 부분을 터칭을 할 수 있는것은 법률적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러한 공공기관 지정요건 자체에 해당되지 않는 회사 입니다. 설립근거 자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뉴스를 찾아 보시면 방만경영이다 어쩌다 하며 한국증권금융을 때리고는 있지만,

이를 제재할 뚜렷한 수가 없어 무풍지대로 불리우는 것입니다. 

단언컨대, 현재 남아있는 금융기업 중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금융공기업은 아닙니다. 사기업입니다. 증권사들의 출자에 의해 만들어진 기관이라 할 수 있죠.

혹자들은 '증권연합회'정도의 성격을 지녔다라고들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

큰 축이 되는 업무는 '기업들의 우리사주' 관리 입니다. 또한 증권사들의 몇몇 백오피스 업무 등을 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여의도에 본사를 두고 있고 부산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후배님들이 모든 과정을 염두에 두고 

입사하고자 한다면 여의도가 아닌 부산 지점을 타겟으로 하여 준비하는것이 옳은 방향입니다.

기업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그도 그러할 것이 매년 20명 남짓한 인원만 공채를 통해 선발하는데,

부산대생이 뽑히는 때 보다 뽑히지 않는 해가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고,

소수의 인원만 선발되는 기업 특성상 조금이라도 정보를 공유하면 신상이 드러나게 될것입니다.

발품을 파시든 인터넷을 샅샅이 뒤지시든 기업에 대한 조사가 더 필요할 것이라 판단 됩니다.


2. 서류과정

서류가 힘든 곳입니다. 최종 선발인원을 30명이라고 가정하여도 20배수라고 해봤자 600명 밖에 되지 않고,

이 한정된 파이를 다시 경영/경제/IT로 나눌 경우 그 수는 더욱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여의도에서 근무할 생각도 없었고, 그렇게 적어봤자 뽑아 줄리 만무하다는 생각에

부산지점을 타겟팅하여 자소서를 적어내려 갔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한국증권금융이라는 기업전체가 하는 일과 지점에서 하는 일들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제 스토리텔링에 맞게 맞추어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또한 금융회사라는 점을 잊지 않고, 숫자에 대한 감각을 활용해서 풀었습니다.

사실 다른 A매치 금융공기업과 자소서 내용자체가 큰 틀에서 다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국증권금융만의 특화된 장점이 필요하냐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 되시길 바랍니다.


3. 필기시험

1) 준비과정

필기시험 준비는 타 금융공기업과 동일하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명심할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문제스타일이 다른 금융공기업와 매우매우 다릅니다.

혹자들은 '행시스타일'이라 명명하며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고 했었습니다.

경험해본 결과, 행시스타일이 꼬장꼬장한 경영대학 교수님이 내시는,

그러니까 B4용지 한 장 던져주고, 문제는 단 3문제, 

이런 스타일을 말한다면 정확한 명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계산하여 답을 맞추는 문제는 나오지 않습니다.

설령 나온다 하더라도 그 문제의 답을 맞추는것은 유의미한 결과치를 나타내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서술하는 기출문제를 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 하실거라 믿습니다.

또한 필기시험임에도 불구하고 거마비를 '1만원'이나 줍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비용처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대목에서 이 회사의 그릇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산업은행은 서울에서 면접을 하루종일 굴리고 3만원 주면서 부산으로 돌려보냈거든요.


2) 기출문제

(1) 기존에는 미국식 주주이익 극대화가 일반적, 그러나 요즘에는 CSV가 각광받고 있는 패러다임이다.

     CSV에 대하여 설명하고, 각각의 장단점, CSV 정착을 위한 방안을 서술하라.

(2) SML에 대하여 서술하라.

(3) WACC의 개념을 설명하고, 자본구조와 기업가치의 상관관계 설명, 무부채 기업이 가능한 산업에 대하여 서술하라.


3) 답안작성

(1) 한국증권금융 필기시험 당일이 금융공기업 A매치데이 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산업은행 필기를 경기고등학교에서 쳤구요, 끝난 시각이 12시 가량이었고 한국증권금융은 지하철을 타고 1시간 거리였던 영원중학교,

뛰면서 점심을 먹으면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A매치 시험시간과 겹치게 짰었는데, 2014년에는 특이하게 

이를 배려하여 시간을 뒤에 배치하였더군요. 이것도 운이죠.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구요.

그래서 1번문제가 쉽게 풀렸습니다. 산업은행에서 친절하게 CRS와 CSV의 개념을 설명해놓고 논술문제를 풀라는 문제가 나왔었으니까요. 저는 한 문제를 바로 1시간 전에 복습하고 온것과 동일했죠. 운이 좋았습니다.

 - CRS가 무엇이고 이에 대한 한계점 도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CSV가 탄생, CSV의 개념 설명

  -> 미국식 주주이익 극대화의 개념 설명 : 기업가치 극대화 = 주주이익 극대화 -> CSV와 미국식 주주이익 극대화를 다시 요약 비교하며 약술 -> 각각의 장단점 설명, 주주이익 극대화=일반적 기업형태인 주식회사 형태 회사의 근본이념 VS 기업의 사회적책임(타의), 공유가치창출(자의), 사회적요구 심화 -> CSV의 정착방안 : 그래민은행, 잡지 빅이슈의 사례를 들어 설명

제가 뒤쪽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제가 속했던 강의실에 있던 사람들 모습이라든지 시험 이후 후기들을 읽어보면,

1번문제에서 많이들 멘붕이 왔다고 합니다. CSV라고만 주어졌거든요. 문제에서 말이죠.

이에대한 배경이 전무하였다면 그냥 날리는 문제였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2) 전형적인 문제입니다. CAPM에 대하여 서술하시오와 같은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SML을 도출하는 순서 그대로 답안을 서술해 나갔습니다.

똑똑하신 후배님들이니 어떠한 순서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떠먹여 드리면,

 - CML의 한계서술 = 표준편차 만으로 수익을 분석하는 것에 한계 존재 -> 체계적/비체계적 위험의 구분 필요 -> 베타의 탄생 -> SML의 도출

제가 조금더 간략하게 적었습니다만, 사람에 따라서 중간중간에 더욱 심화된 개념을 집어 넣을 수도 있구요.

그래프와 산식을 넣어서 채점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똑똑하다'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글'로 적었습니다. 최대한 산식은 지양했습니다.

산식을 풀어서 적었다는 표현이 옳을 거 같습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CML산식과 SML산식은 비교를 위해서 넣었구요. 그래프도 2개 정도만 넣었습니다.


(3) 이번 필기시험의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에 대하여 이 또한 최소한의 산식을 넣으면서 

되도록이면 말로써 풀어서 설명하였습니다. 

 -WACC 설명=자기자본비용과 타인자본비용 -> MM이론을 말로 풀어서 약술(조달방법과 무관하다&법인세존재) + 실증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문제=기업 주식시장&회사채시장 설명 -> 무부채기업의 정의=자기자본만 조달=대규모 자금 불필요=대규모장치 불필요=제조업&중공업이 아닌 회사->편의품을 제조 판매하는 산업&지식기반 IT산업 설명


4) 기타

평소에 풀어서 설명하는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평소에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정의라 든지, 요건, 장/단점 등을 잘 기억하셔서,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답안지 작성이 요구됩니다.

이정도 말씀드리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학교에서 김무성 교수님이 내시는 재무관리 시험치듯 준비하셔야 한다는 얘기 입니다.

물론, 김무성 교수님 시험은 족보에서 나오겠지만요. 

시험을 쳐보니 그러한 방식으로 밖에 접근 할 수 밖에 없는 문제들만 나옵니다.

2014년이 쉬운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과년도 기출문제를 찾아보시면,

처음 서론조차 쓰기 어려운 문제도 많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5년치 기출문제를 꼭 찾아서 문제스타일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4. 결론

필기시험은 완전 블라인드 입니다. 시험지 상단을 접어서 신상을 가린채로,

문제를 출제한 교수님께 제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점기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대학 기말고사와도 겹쳐서 더욱 늦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이 정도 기업이면 올테면 와라는 식의 전형과정 마인드도 이해가 됩니다.

애석하게도 필기발표 당시에 이미 타기업 연수원에 입교된 상태였었습니다.

회사동기들 중에 합격자가 저 포함해서 3명이나 있었습니다. 모두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라는건 모두가 동감했지만, 모험을 걸기에는 1차면접과 최합의 갭은 너무나 크니까요.


한국증권금융만 대비해서 공부할수는 없습니다. 문제를 보시면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A매치 금융공기업이라 생각하시고, 

재무관리 공부를 조금더 심화해서 준비하는게 옳은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파생쪽은 거의 나오지 않으니 기업재무와 채권중심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5. 졸업을 앞두고,

27일 금요일이면 저도 졸업을 합니다. 

넉터에 시계탑이 있을때부터 학교를 다녔습니다. 

경영대학 보다 상과대학이 더욱 와닿는 학번이구요.

3월의 상대로비 경영/경제/무역학과 저학년들이 붐비는 특유의 상대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평소에 학과생활을 열심히하는 스타일은 아니나 늘 우리학교와 학과에 대해서 근거없는 애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에대한 연장선이 이렇게 글을 적게하는 취지가 되었구요.

지금은 모 금융공기업 부산본부에서 갖은 눈치를 보며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회사가 공채로 뽑은 20명 남짓의 사람중 부산대생이 저밖에 없기에, 

회사를 드러내면 모니터밖 제가 드러나기 때문에 회사명을 밝히기가 곤란합니다. 

제가 다니지도 않는 회사에 대해서 썼었는데 제가 누군지 드러나면 부끄러워서 못참습니다. 

이해 부탁드리구요. 어디에도 없는 어디에나 있는 부산대생 졸업자들처럼 마이피누를 가끔 보고 있습니다.


졸업생 게시판에 보면 취업순위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다른 취업커뮤니티에 보더라도 그러한 글이 수도없이 많이 있죠.

무의미 하다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그런 선비마인드가 제 가치관도 아니구요.

제가 다니는 곳도 그 랭킹안에서는 나름대로 신의 직장이다. 신이 버린 직장이다. 신이 숨쉬는 곳이다 등의

말이 많은데, 근거없는 낭설도 있구요. 타당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된 정보가 오픈되지 않은 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만족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만족하며 다닌다는게 회사에 만족하는 부분보다,

이 어려운 시국에 취준생 신분이라는 불안한 주변인에서 그래도 여유롭게 생활할 수 사회인이라는 측면이 큽니다.

무엇보다 '저녁이 있는 삶'을 영위 할 수 있다보니 그러한 마음이 더 커지는거 같습니다.


취직을 할 때 여러요소들을 고려하실겁니다.

저도 가장 큰 요소는 '연봉'이었습니다. 

근속연수 이런건 지금 단계에서는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크게 고려하지 않았구요.

연봉다음으로 고려한 부분이 '근무지' 였습니다. 그 다음이 '직무'와 '근무강도' 였구요.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적절한 연봉, 꼭 장래와 결혼까지 생각하셔서 근무지를 고르시구요.

특히, 서울로, 꼭 서울본사로 가실 생각이 있으신분들 잘 생각하세요. 

서울에서 근무하다 유턴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 녹록치 않습니다.

직무는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실제로 경험하는것은 크게 다릅니다.

되든 안되든 꼭 인턴을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바로 취업 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공모전, 자격증 보다 인턴이 우선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인턴조차도 스펙을 보니, 어떻게 해야 할 지 저로서도 선뜻 답이 안나오긴 합니다.


또한 12시든 02시든 돈만 주면 야근도 불사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잘 생각해 보세요.

저는 야근이 없는 곳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회사일 마치고 쉬는게 더 좋습니다.

시간외 수당 받아 봤자, 그 피곤을 풀고자 술을 더 드시든, 병원으로 가시든 하는 일이 더 많을거 같으니

정신건강에 이로운쪽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회계사나 세무사와 같은 전문자격사와 취업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

이건 정말 답이 없습니다. 공부 조금 한다 하는 상경계열 학생들 대부분이 그 공부를 하지 않습니까.

합격을 바라보는 가운데 취업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게 또 당연합니다만,

회사동기들 중에 회계사나 세무사들이 하는 말도 그렇고,

그냥 법인에서 계속다니는 친구들 말도 그렇고,

이들을 둘러싼 환경아래에서 불평과 불만은 늘 있습니다. 

모든걸 만족 할 수는 없거든요. 


무엇보다 전문자격사가 될 노력이라든지 시간,

이 정도를 포기하고서 만족할 만한 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이라든지 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쨌든 둘다 대단한 플러스 @가 필요한 지금입니다.


준비하시는 시험을 포기하면 딱히 바로 취업이 되지도 않습니다.

취업을 포기하고 시험에 또 올인하자, 이 또한 매우 위험 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에 대한 결정이 각자의 몫이고 그릇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곳에 일단 속하게 되면 대부분 만족하면서 각자 다른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필드에 있는 회계사나 세무사들은 안정적인 회사로 이직하고 싶어 노력하구요.

만족할만한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은 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자격사 공부나 대학원 준비를 하구요.


물론 지금껏 쓰는 글,

모든게 개인의 가치관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 '개인의 생각'임을 이해해 주시구요.

후기는 되도록이면 어디에 퍼가서 올리지 마시고, 혼자 간직하면서 참고하세요.

어차피 다 경쟁자구요, 올려봐야 후배님들께 득될게 없습니다. 

물론, 제 글이 다른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그 부끄러운 상황을 목도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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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2.24 23:59
    금융공기업에 관심많은 이제 4학년 올라가는 여자입니다..ㅎㅎ 아무래도 정보수집이 어렵더라구요 ㅠ 자세히 써주셔서 큰 도움될 것 같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멋진 선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 선배님이쓰신글 모두 보았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글이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영양가넘치는글이네요
    저도 아직 학생증에 상과대학이 찍혀있는 학생으로서... 그 3월의 상대로비가 그리워지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 선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글 보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마이피누에 올라온 글 중 단연 가치있는 시리즈였습니다! 이렇게 상세한 후기 남기는 것이 귀찮을 법도 한데 후배들을 위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막 자소서쓰고 있는 저로서는 단비 같은 글이네요 ㅎㅎ 얼른 원하는 기업에 취직해 사회에서 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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