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5.02.25 03:30조회 수 1008댓글 1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님 저도그랬어요. 그게 한참 그랬는데, 그래도 없으면 힘들것같아 그런말 안하고 그냥저냥 있었는데 얼마전에 싸우고 차였어용ㅋㅋㅋㅋ 막상 차이니까 슬프고 외롭고 좀 그렇던데..
  • @착실한 범부채
    저도 없으면 허전할것같긴해요.ㅎㅎ 그래도 극복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ㅠ
  • @글쓴이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저도 그 상태에서 뜬금없이 차인거라... 차인 당시에는 나도 모르게 붙잡으면서 내가 그래도 많이 좋아했구나 느꼈는데, 또 지금은 그냥 외로운건가. 사실 잘모르겠어요. 그럴땐 남자친구와 님이 헤어지고 난뒤 새 여자친구 사귀는거 상상해보세요. 헤어지고 전남자친구 페이스북 그냥 들어가봤는데, 뭐 새로 추가한 친구가 뜨더라구요. 근데 거기 여자 두명있던데, 그냥 신경쓰이더라구요. 원래 페이스북을 안하는데 얘네는 왜 친추한건가? 이런ㅋㅋㅋ뭐 이런 생각 진작에 했음 사귀고 있을 때 제가 잘했겠죠. 님도 지금은 일단 잘하세요. 그렇게 최선을 다해보고 그래도 안되겠을때,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 @착실한 범부채
    음,그렇군요.ㅠㅠ 조언감사드려요ㅎㅎ
  • 제얘긴줄알았네요
    저는헤어졌습니다
    설레는건 둘째치고
    본인이 10년후에도 남자친구한테 미계속 듣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막말
  • 말실수계속 듣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잘 판단하시길.ㅜㅜ
  • 아닌건 아닌거임 결혼 얘기오가고해도 헤어지는 마당에 연애할때 안맞으면 딴사람 만나세요
  • 다음사람만나도 똑같이 권태기는 옴..
    그사람과 같이 있을때의 편안함또한 사랑이라 느끼지 못하고 설레거나 풋풋한 감정만이 그립고 사랑이라 생각되신다면 인스턴트식 사랑밖에 못 할겁니다

    그사람과 함께하며 좋았던 감정이나 사건 등을 떠올려보시고 작은것부터 사랑스러움을 느끼려 노력해보세요~~예를들면 그사람의 웃는모습이하던지 귀여운 행동이라던지 ㅋㅋ
  • @발냄새나는 국수나무
    저도 당연히 그런감정이 어떤건지 알아요. 근데 제가 왜 권태기가 왔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남자친구가 힘들거나 현실적인문제들을 저한테 털어놓거든요. 털어놓는건 좋는데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하거나 실천을 해야하는데 맨날 저한테 찡찡거리기만하고 정작 노력은 안하니까 이런모습이 실망스러워서 반복되다보니 권태기가 온것같아요. 안바뀔거 아는데 또 오래사귀면서 저사랑하는거 하나는 변함없이 부족하지않게 해주던사람이라 고민되네요 ㅠ
  • @글쓴이
    안타깝네요...어떤문제인지는 모르나..저같은경우 저런현실적인 문제들을 말 안하는 편입니다. 부모님한테도 걱정하실까바 안하구요... ㅠ그남자분도 그러다가 답답해서 글쓴이님에게 털어놓는거 같은데..찡찡거린다 생각하지마시구요...그냥 들어주시고 그사람 그자체를 이해하고 좋아해주세요...
    글쓴이님을 그렇게 변함없이 부족하게 사랑해주는 사람 다시만나기 힘들너요
  • ㅋㅋㅋ닉넴이 발냄새나는이네
  • 100일도안됐는데 계산없이 주고싶은마음안생기는건
    어떡하나요
  • @냉정한 기린초
    100일도 안됐는데 그러시면 진짜 헤어져야하는것같아요
  • @글쓴이
    모르겠어요 저는 저한테공을 들이지않는남자는 좋아지지않아요 하지만 누구나처음엔지극정성이다가 갈수록 그러지않잖아요 그래서그냥 있어요 다른남자도그럴까봐
  • 제 친구는 권태기가 거의 1년 째 이어지는데 계속 사귀고 있어요. 4년 넘었고요. 이별통보하고 자기가 붙잡고..또 하고 붙잡고...이별에는 신중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123 조별과제하는데 관심가는 애가 있음...6 뚱뚱한 금식나무 2013.11.04
52122 조별과제하는데9 따듯한 괭이밥 2017.10.27
52121 조별과제에서 관심가는 상대와 진전 보는 법?11 운좋은 산뽕나무 2013.09.26
52120 조별과제 없는 교양수업에서14 큰 오죽 2015.09.09
52119 조별과제 안녕안녕11 힘좋은 털머위 2018.12.10
52118 조별과제 수업에서..........9 허약한 아왜나무 2013.05.22
52117 조별과제 끝나니까1 도도한 상수리나무 2014.03.23
52116 조별과제10 힘쎈 오동나무 2014.05.29
52115 조별과제4 무좀걸린 금사철 2013.10.05
52114 조별과제10 다친 우엉 2014.05.26
52113 조별과제8 때리고싶은 술패랭이꽃 2013.05.17
52112 조만간 만나는 ..2 한심한 산비장이 2012.11.05
52111 조루를고치는법7 쌀쌀한 아주까리 2017.04.21
52110 조루 치료법 좀요..5 세련된 쇠별꽃 2020.06.13
52109 조던 피터슨 교수가 성관계의 선택권과 원나잇에 대해 정의함.36 무거운 터리풀 2019.04.23
52108 조급해져요57 찬란한 고욤나무 2016.05.16
52107 조금씩 티안나게 감정정리 하는법좀 가르쳐주세요 ㅠ15 유치한 병솔나무 2018.11.13
52106 조금씩 지치네요 이러고 싶지않은데..2 화사한 조팝나무 2016.05.05
52105 조금씩 잦아가는 다툼...지쳐가는 마음7 태연한 함박꽃나무 2016.04.04
52104 조금만 조금만 더쌔게3 참혹한 시닥나무 2016.04.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