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말한 자료는 책등을 말한거고요 깨우친다는 말은 스스로 정보를 해석한다는말이 포함되어있어서 녹화가되어있더라도 그 녹화된 자료안의 사람이 정보를 해석해주는 과정으로 봤을때 독학이 아니라는거죠
물론 피드백이 없다는걸 보면 100% 수업을 듣는다 라는게 아닐 수도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누군가가 자료를 해석을 해서 마리에 넣어준다는 말은 독학이 아니라 가르침을 받는거죠
안그런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지도...
공부하는 사람이 '스스로 이해'하는 행위에서 독학이라는 판단을 하시는 것인 지 아니면 주어진 자료의 자세한 설명 유무에 대해 판단을 하시는 것인 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인강선생님이 하신 말씀을(토씨 하나 안틀리고) 글로 옮겨 쓴 책을 가지고 혼자 공부를 한다면 그건 독학입니까? 아닙니까?
그면 똑같이 말하면 학원강의 대학강의하시는 선생님 교수님 말씨를 토씨하나 안틀리고 책으로 엮어내면 그건 독학이 아니라 강의를 듣는거겠네요?? 이 예제는 약간 엇나간듯하고요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에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전적의미도 그렇고요
어차피 강의를 듣더라도 책을 사용하는건 마찬가지니까 책을 가르쳐 주느냐 아니면 혼자서 깨우치냐의 차이 일거 같네요
그런점에서 본다면 인강도 가르쳐주는사람이 있으니까 독학에서 벗어나는거 아닌가? 해서 물어본거에요
독학의 사전적 의미가
독학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함.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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