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랄한 개여뀌2015.02.26 21:54조회 수 1303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1주년 기념으로 커플운동화를 맞추려하거든요 (by 섹시한 땅빈대) 너무 힘드네요 (by 참혹한 개비자나무)

댓글 달기

  • 원하는걸 말해요 말말말 말을 해란말입니다

    남친이 궁예도 아니고
  • @천재 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5.2.26 21:59
    모든걸 다 말할순 없지 않나요.. 다른건 다 잘말하는데 유독 이런거엔 소심해지는거 같아요... 일찍가려는 남친이 밉기도하고 센스잇는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ㅠ
  • 착한데 눈치없는 사람 널렸는데 이런사람은 진짜 말안해주면 정작 자기한테 문제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게 많아요
  • 세상에 저런 남자가 얼마나 있겠어요. 진짜 좋은 사람만나고 계신거같은데
  • @잘생긴 푸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26 22:10
    주변에서 그런말씀많이 해줘서 저도 어느정도 고치고 말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일히 제맘을 말해야되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힘드네여..
  • 착하면서 센스있는 사람? 천연기념물로 지정해도 될듯
  • 으아..... .......ㅜㅜ..무ㅠㄴ지알게따....ㅠㅠ.........
    근데 진짜 착하다+센스있다 가 갖추기가 힘든거같아요
    말하기 어려우셔도 한번은 말하셔야....ㅜㅜ 나 오늘 데이트 나온다고 엄청 일찍일어나서 머리하고 화장하고 옷 갖춰입고 준비 오래했는데 벌써 집에가기 아쉽당ㅜ 뭐 그런식으로.. 저도 남친이 2시간만에 집에가자고해서 삐져서ㅋㅋㅋ 내가 준비한 시간이 더걸렸겠다 아주!하고 화낸적 있어요..
  • 아...저거 뭔지 알아..
    그냥 말하는게 답 ㅠㅠ
  • 남자도얼마나하고싶은데 여자생각해서저러는거보면 진짜좋은남자같다
    직접적으로말하기그러면 어디여행가고싶다고해서하던가
    아니면 술을먹어서 엄청취한척을하시던가하세요
  • ㅋㅋㅋ 이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다가 해결되는문제입니다. 닮아가더라구요 물론 아닌쪽에서 센스로

    Or

    그냥 헤어지고 센스있는사람만나며 연애경험 쌓는것도 좋죠 . 보통 이런스타일

    ㅡ 결롬은 님 맘대로
  • @청렴한 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2.26 22:39
    네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그렇군요
  • 센스가 없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쓴이분 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 @병걸린 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5.2.27 07:33
    어떤 생각을 말씀하시는거죠? 그냥 그런걸 떠나서 좀 더 같이 있을 수 있잖아요~ 친구랑 놀때는 밤 11시가 되도록 놀거든요
  • @글쓴이
    그냥 둘사이 관계라던지 앞으로의 미래라던지 글쓴이분의 생각이라던지 그 당시 상황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수 있겠죠
    본인 말씀대로 같이 있고 싶으면 직접 말하세요~
    사람은 특히 남자는 말해줘야 압니다
    그리고 사랑에 있어서는 수동적이지 말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이것 저것 재지말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408 남자분들 옷스타일질문이요31 푸짐한 돌가시나무 2015.02.27
19407 여자친구가 직장때문에 너무 힘들어합니다..11 화려한 뻐꾹채 2015.02.27
19406 [레알피누] 잘가10 흐뭇한 흰씀바귀 2015.02.27
19405 매일 꿈에 나와요4 나약한 개암나무 2015.02.27
19404 눈높아서 연애 못하는분들중에24 야릇한 구름체꽃 2015.02.27
19403 이상하네요4 부자 개곽향 2015.02.27
19402 [레알피누] 키스...17 바보 좁쌀풀 2015.02.27
19401 오늘 헤어질거 같네요6 재수없는 뚝갈 2015.02.27
19400 내일 헤어져야지2 까다로운 미국쑥부쟁이 2015.02.27
19399 이상해요17 난감한 고구마 2015.02.26
19398 후..인정하기 싫은데 사실 외롭네요7 피곤한 청가시덩굴 2015.02.26
19397 1주년 기념으로 커플운동화를 맞추려하거든요15 섹시한 땅빈대 2015.02.26
.14 발랄한 개여뀌 2015.02.26
19395 너무 힘드네요2 참혹한 개비자나무 2015.02.26
19394 .17 발냄새나는 생강나무 2015.02.26
19393 봄이네요3 무좀걸린 갓끈동부 2015.02.26
19392 마이러버 23기3 게으른 붉나무 2015.02.26
19391 커플 맨투맨 색깔 추천 좀 ㅎㅎ17 냉정한 톱풀 2015.02.26
19390 정말 의지박약이 따로 없네요9 찬란한 무화과나무 2015.02.26
19389 같은 수업 듣는 분한테 번호6 한심한 고욤나무 2015.02.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