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가 붙여진 수북하게 쌓인 편지들
길가 우체통에 집어넣기만 하면
언제라도 널 향할 내 쌓인마음
항상 모자란 용기에
편지는 보내보지도 못하고
오늘도 내일도 망설이기만 하는
미련한 내 모습이 미워요
넌 잘 지내고 있는거니
이 말을 편지에 수백번은 썼죠
이게 마지막 편지라는 거짓말은
그보다 더 많이 썼어요
우리 이별 아직 믿을수가 없어
오늘도 보내지못할 편지를 써요
길가 우체통에 집어넣기만 하면
언제라도 널 향할 내 쌓인마음
항상 모자란 용기에
편지는 보내보지도 못하고
오늘도 내일도 망설이기만 하는
미련한 내 모습이 미워요
넌 잘 지내고 있는거니
이 말을 편지에 수백번은 썼죠
이게 마지막 편지라는 거짓말은
그보다 더 많이 썼어요
우리 이별 아직 믿을수가 없어
오늘도 보내지못할 편지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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