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른 전공중이지만 공대도 다녀보았던 경험으로.. 대부분의 공대는 인원이 많아 교수님과의 유대가 적긴하지만... 정말 되고싶으시다면 교수님께 연락드려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교수님과의 만남, 참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전공의 교수님들께서는 학생들이 먼저 찾아주는 건 참 고마운 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님 면담때라도 한번 이야기를 꺼내보심이? 이건 너무 기다려야 하려나요ㅎㅎ
힘든건 사실인데 불가능까진 아닌거 같아요. 저희과 교수님들도 대부분 sky학부+외국대학석박사 이시지만, 그 중에서 지방사립대출신 교수님도 계시거든요. 물론 이분의 경우는 굉장히 열심히 하셔서 이 분야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따내시고 계세요. 그런 영향으로 교수님의 자리에 까지 올랐다고 보는데.. 제 생각엔 부산대학부로 힘든건 사실이지만 불가능은 아니라고 보네요. 윗분들 말대로 교수님과 면담을 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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