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다들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텐데 토요일 아침이 제일적지않을까요? 그때가 가장 다 참석할 수있는 기간일테고 유인물 나눠주는 거보다는 직접 얼굴 보고 인사라도 하는게 예의이지 않을까요?
안좋게보면 형식주의고 쓸데없는 짓이겠지만
좋게생각하면 일년동안 생활하는데 도움주시고 하실분들인데 얘기도듣고 인사하는건 바람직한거 같기도해요.
그렇지만 행사가 루즈하고 유인물로 알려줘도 이해하고 다 할만한 쉬운 내용들이라는거에 그런생각이 안드는건 아니네요 ㅎㅎ
그럴거면 기숙사 왜 지원했는지요? 정해진 규칙이 있으면 지킬생각으로 지원하신거 아닌지요? 돈을 지불하고 다른학생이 받고싶어도 못받는 혜택을 누릴거면 오티라는 규칙을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혜택은 누릴려면서 책임은 지려고 하지않는 요즘 학우들의 생각이 보이는것같아서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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