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이 사라졌다??

억울한 유자나무2015.03.08 00:36조회 수 839댓글 2

    • 글자 크기
사귄지 얼마안된 커플이에요 이제2달?
장거리고요 뭐 1시간 반 거리긴하지만

그렇다보니 자주못봐요 주말에나 잠깐보고
첨에는 너무 좋았는데 이게 자주 못보니
그런감정이 점점 줄어드는거같아요

2달밖에안됬는데 이상하게 서로가 너무 편해져서 그런건지??
만나면 그냥 너무 좋은데 떨어져있을때는 무덤덤하네요 원래 이런성격아니었거든요 멀면 보고싶어 미쳐하고 10분보려고 먼거리도 달려가는 사람이었는데ㅠㅠ

제가 너무 여친한테 잘해주는데 그만큼 못받아서 서운해서 그런걸까요?? 여친도 날좋아해주는걸 알겠는데
내맘은 왜이리 휑하고 우울할까요???

이런건 여친이랑 대화로 풀어야할문제일까요?
아님 일시적인거니 참고 내 마인드컨트롤로 극복하야할까요??
여친한테 이야기할려해도 상처받고 충격먹을가봐 말도못하겠네요ㅠㅠ
    • 글자 크기
남자 새내기분들 (by anonymous) 여친 취미생활 만들어주기 (by 멋쟁이 산괴불주머니)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설렘이 사라졌다??2 억울한 유자나무 2015.03.08
19550 여친 취미생활 만들어주기6 멋쟁이 산괴불주머니 2015.03.08
19549 연락하는남자가20 어리석은 감국 2015.03.07
19548 [레알피누] 연애를 처음 해보는데15 큰 신갈나무 2015.03.07
19547 나도 연애....4 쌀쌀한 클레마티스 2015.03.07
19546 다시 네게로 돌아갈래1 화려한 누리장나무 2015.03.07
19545 .5 다부진 산자고 2015.03.07
19544 소개팅에서 여자가밥사면7 무례한 보리 2015.03.07
19543 저 너무 이기적이예요20 기쁜 모시풀 2015.03.07
19542 공대생분들9 유별난 가시연꽃 2015.03.07
19541 [레알피누] 코스프레..10 흔한 흰괭이눈 2015.03.07
19540 '자기'라는 말17 빠른 풀협죽도 2015.03.07
19539 .8 촉촉한 피라칸타 2015.03.07
19538 남자 새내기 분들28 발냄새나는 마디풀 2015.03.07
19537 안좋게 헤어졌는데도, 시간지나고보니 막 떠오르고 그런분 계세요?7 때리고싶은 영산홍 2015.03.07
195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신선한 주름조개풀 2015.03.07
19535 마이러버 23기5 청결한 탱자나무 2015.03.07
19534 썸녀에게 화이트데이날 뭘 해주면 되나요?7 참혹한 감자란 2015.03.07
19533 12 명랑한 비비추 2015.03.07
19532 헤어진 인연이 자꾸생각날때 어떻게 하나요?11 야릇한 자금우 2015.03.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