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자들은

글쓴이2015.03.09 01:54조회 수 1549댓글 17

    • 글자 크기
하루만에 마음이 바뀌고 그러나요
물론 그동안 쌓인것도 잇엇을수잇지만

어떻게 어제까지 보고싶다 이쁘다하고
다음날 한번 싸웠다고 그만하자고 하는거죠

그렇게 뜬금없이 말하면
듣는사람이 이렇게 힘든건 아는지.

혼자 생각하고 정리하고 맘편해지면 다인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뭐 사람마다 다른데 다투고 그만하자는 사람은.
    언제든 기분나쁘면 이별을 선물할거에요
  •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은 정리를 하던지 해야함.. 제 케이스도 그렇고 제 주변도 그렇고 그렇게 쉽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경우는 여자가 더 많아요. 뭐 확인?을 위해서 그런다고 말은 하는데 남자들은 이해 못함.. 어떻게 그말을 그렇게 자주하는지
  • 사개론하는 부대생 주변남녀들은 노답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쌀쌀한 이고들빼기
    ㅋㅋ
  • @무심한 고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3.9 11:29
    나는 아님ㅎㅎㅎㅎㅎ
  • 남자는 표현안하면 진짜로 모릅니다
  • @기쁜 댕댕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5.3.9 19:27
    뭔말이에요? 저에대해모른다는건지 남자는 속으로만 생각한다는건지
  • @글쓴이
    한번 싸웠다고 그만하자는걸 보니

    왠지 힘들어하고 있는줄도 모를것 같은데
  • @기쁜 댕댕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5.3.9 20:28
    ㅋㅋㅋㅋ뭐 상대방마음이야모르겟고.. 제가 당시에는 사과도햇는데ㅋㅋㅋ울고불고 ㅋㅋ감사합니다 댓글
  • 그동안 쌓인게 많았ㄱ겠지 ㅋㅋㅋ 참다참다 못참겠으니 그런거 아니겠어여??
  • @빠른 도깨비바늘
    글쓴이글쓴이
    2015.3.9 20:27
    그런거같아요ㅋ 평소에 자주 싸우진 않았는데 ㅎㅎㅎ

    싸울때마다 제가 좀 상대방 입장을 이해못하는 스타일이었던듯... (사실 이해는 하는데 먼저 미안하다하기가 싫었던?)

    그땐 몰랐는데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그랬던거같아요
    다만 저건 몇달만에 싸운건데.. 좀 뜬금없긴한;
  • 이런사람 만나면안돼요ㅠㅜ 한달에 한번씩 이러는사람만났었는데 진짜헤어지니까 매달리는데 괘씸해서 매몰차게 거절함...
  • @특별한 섬잣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3.10 03:09
    그건아니구..ㅋㅋ 만난지 1년넘어서 처음으로..ㅎㅎ
  • 제가 그런 남자친구였습니다. 묵묵히 참아준 여친 덕분에 많은걸 배웠습니다. 이런 사람 만나면 안된다는 분들도 있는데,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지금은 헤어지자는 이야기 절대 함부로 하지 않아요.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면 왜 그렇게 쉽게 이야기하면 안되는지 좀 더 가르쳐주고 이해시켜주세요.
  • @한가한 작살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3.10 03:09
    쉽게그런건아니고 ㅋㅋㅋ오래만났는데 나름 처음으로 한말이엇어요
  • 어떻게 하면 남친이 그랬다고 '원래 남자는~'이란 결론이나오지?
  • @착실한 애기일엽초
    글쓴이글쓴이
    2015.3.10 03:08
    결론아니고 그냥물은건데 ㅋㅋㅋ죄송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403 [레알피누] 남자랑 여자의 차이..?28 못생긴 천남성 2014.11.15
46402 [레알피누] 남자를 부담스러워 하는 누나에게 다가가는 법?10 침착한 쪽동백나무 2015.11.06
46401 [레알피누] 남자몸매14 해박한 찔레꽃 2013.05.31
46400 [레알피누] 남자벨트12 초연한 강아지풀 2015.09.17
46399 [레알피누] 남자볼때 키,몸vs외모26 생생한 수크령 2014.06.10
46398 [레알피누] 남자분, 좋아하는 여자애랑28 뛰어난 은대난초 2016.12.06
46397 [레알피누] 남자분들10 천재 모과나무 2016.03.08
46396 [레알피누] 남자분들5 활동적인 소리쟁이 2017.02.23
46395 [레알피누] 남자분들12 교활한 괭이밥 2013.10.17
46394 [레알피누] 남자분들5 청렴한 석류나무 2014.05.22
46393 [레알피누] 남자분들21 깔끔한 까치박달 2015.11.24
46392 [레알피누] 남자분들12 침착한 칼란코에 2013.10.06
46391 [레알피누] 남자분들13 질긴 사위질빵 2014.04.25
46390 [레알피누] 남자분들19 정겨운 오죽 2019.09.15
46389 [레알피누] 남자분들8 외로운 고란초 2016.03.14
46388 [레알피누] 남자분들18 깨끗한 사람주나무 2018.05.05
46387 [레알피누] 남자분들10 흔한 돌마타리 2014.01.14
46386 [레알피누] 남자분들15 현명한 탱자나무 2018.10.03
46385 [레알피누] 남자분들12 날렵한 참다래 2015.06.29
46384 [레알피누] 남자분들8 활달한 물배추 2016.04.24
첨부 (0)